고개를 숙인 벼들 앞에 서면 마음이 숙연해집니다. 여리디 여린 어린 묘로 심어진 이후 백 수십 일을 모진 바람과 변화무쌍한 기후와 싸우며 뿌리를 내리고 줄기를 키워 마침내 열매를 맺은 위대한 승리자의 모습. 그리고 이제는 자신의 가장 소중한 알곡을 아낌없이 내어주는 거룩한 순교자의 모습을 보기 때문입니다.
종의노래
들꽃처럼 단풍처럼 찾아오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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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질과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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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진 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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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에 허리가 부러진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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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께 감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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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곱의 부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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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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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처럼 단풍처럼 찾아오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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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추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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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을 뛰어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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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드로를 통해 말씀하신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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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의 의사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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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장이 움직이는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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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농아인교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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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고 선교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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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주님의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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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부르심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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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둘째 주의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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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첫번째 주의 작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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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와 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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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농어촌 목회자 세미나 강의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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