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onacom.or.kr/xe/files/attach/images/162551/b643c655310c8caf02909277b3d24e77.jpg
종의노래
조회 수 270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중국에서 전화가 한통화 온 이후

복근 형제가 열일을 제쳐두고 들어와 열흘 동안 땀을 흘리며

힘든 일, 거친 일을 마다 하지 않고 현장을 섬기다

지난 주에 다시 중국으로 들어갔습니다.

 

매 주 금요일 아침이면 든든하게 생긴 김성민 집사님이

대전에 이른 아침에 출발하여 현장을 찾아오십니다.

산전수전 겪으며 나이에 비해 얼굴이 좀 중후해보이지만

웃으시는 모습이 너무 좋은 집사님이십니다.

 

지난주에는 서울에서 둘째 아이 출산하고 50일도 안된

기범 형제가 늘 그러하듯 군복에 군화를 챙겨신고 내려와

이틀을 섬기다 가셨습니다.

 

진해에서 둘째 아우와 함께 지내시는 아버지께서 올라오셔서

하루 종일 계란을 닦고 모이를 주시는 일로 저를 도와 주십니다.

 

지금까지 소중한 헌금을 보내주신 많은 분들

또 이렇게 직접 오셔서 땀흘리며 일손을 더하시는 분들

주님의 나라, 하나님의 일은 이렇듯 무수한 사람들의

기도와 땀과 헌신을 통해 이루어지는

거룩한 합작품임을 다시금 깊이 생각합니다.

 

여러분 모두에게 머리 숙여 감사, 감사를 드립니다.


  1. 어젯밤에 눈이 내렸어요 2007-03-07

  2. No Image 27Sep
    by 무익한종
    2007/09/27 by 무익한종
    Views 2824 

    개구리 울음 소리 2007-02-27

  3. No Image 27Sep
    by 무익한종
    2007/09/27 by 무익한종
    Views 3026 

    그 책이 성경인가요? 2007-02-17

  4. No Image 27Sep
    by 무익한종
    2007/09/27 by 무익한종
    Views 2793 

    그 날 2007-02-16

  5. No Image 27Sep
    by 무익한종
    2007/09/27 by 무익한종
    Views 2898 

    생명을 살리는 일 2007-01-15

  6. No Image 27Sep
    by 무익한종
    2007/09/27 by 무익한종
    Views 2643 

    세상을 살리는 대안들 2007-01-14

  7. No Image 27Sep
    by 무익한종
    2007/09/27 by 무익한종
    Views 2821 

    부흥 집회 간증 2007-01-10

  8. No Image 27Sep
    by 무익한종
    2007/09/27 by 무익한종
    Views 2780 

    소리 없이 내리는 눈이여 2006-12-02

  9. No Image 27Sep
    by 무익한종
    2007/09/27 by 무익한종
    Views 2715 

    하나님께 드릴 응답 2006-12-01

  10. No Image 27Sep
    by 무익한종
    2007/09/27 by 무익한종
    Views 2702 

    건축을 돕는 손길들 2006-11-20

  11. No Image 02Nov
    by 무익한 종
    2006/11/02 by 무익한 종
    Views 3121 

    포근한 10월 그리고 11월 초순

  12. No Image 27Oct
    by 무익한 종
    2006/10/27 by 무익한 종
    Views 3982 

    오직 믿음으로

  13. No Image 14Oct
    by 무익한 종
    2006/10/14 by 무익한 종
    Views 3080 

    나이가 들면

  14. No Image 27Sep
    by 무익한 종
    2006/09/27 by 무익한 종
    Views 3573 

    내 앞에서 똥 쌀 때

  15. No Image 16Sep
    by 무익한 종
    2006/09/16 by 무익한 종
    Views 3216 

    차오와 홍웨이

  16. 신실하신 나의 주님

  17. 오직 어미만이 모유를 먹일 수 있습니다.

  18. No Image 02Sep
    by 무익한 종
    2006/09/02 by 무익한 종
    Views 3143 

    가을 푸르른 하늘처럼

  19. No Image 29Aug
    by 무익한 종
    2006/08/29 by 무익한 종
    Views 3081 

    어린 배추잎처럼

  20. No Image 15Aug
    by 무익한 종
    2006/08/15 by 무익한 종
    Views 3125 

    더운날 땀흘리는 일들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17 Next
/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