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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의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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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젊어서는 네가 스스로 띠 띠고 원하는 곳으로 다녔거니와 늙어서는 네 팔을 벌리리니 남이 네게 띠 띠우고 원치 아니하는 곳으로 데려가리라

그렇지요
우리가 예수님을 알기 전에는 자기 스스로의 힘으로
자기 원하는 삶을 살다가 - 물론 그렇게 사는 경우가 사실 드물지만
그 종국에 가서는 맞이하는 것이 죽음이었지요.
그래서 그토록 죽음을 애닮아 하고 싫어하였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의 보혈을 맞보고
성령의 충만함을 받게 되면
팔을 벌리는 자유함을 누리며
결국 타인을 위해 죽은 고결하고도 고귀한 삶을 살게 될 것이라 말씀하십니다.
나는 이번 여행에서 팔을 벌린 자유
누군가를 위해 죽기를 작정한 고결한 분들을 만나고 왔습니다.

  1. 타인에게 띠 띠운 사람들

  2. 멀리 있는 벗에게

  3. 죽음의 땅으로 젊은이들을 보내며

  4. 나쁜 버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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