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onacom.or.kr/xe/files/attach/images/162551/b643c655310c8caf02909277b3d24e77.jpg
종의노래
조회 수 3166 추천 수 242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창17:18]아브라함이 이에 하나님께 고하되 이스마엘이나 하나님 앞에 살기를 원하나이다

아브라함이 99세가 되면서 아마도 그가 아홉수에 걸린건지
믿음의 소망이 흐려지면서 위의 말씀대로
이스마엘이나 하나님 앞에서 살기를 원하나이다. 라고 말합니다.
이스마엘은 아들이 없는 아브라함 내외가 인간적인
방법으로 만든 아들이었습니다.
인간적인 열심, 최선, 상식선에서 가장 선한 것이 이스마엘이지요.
나도 가끔 이럴 때가 있는 것 같습니다.
매사에 하나님의 뜻을 구하다가도
문득 내게 주어진 상황에서의 최선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착각하거나
그렇게 생각해버리는 수가 있지요.
최선은 지고의 선, 하나님의 뜻에 대해 가장 무서운 적입니다.
이삭이 태어난 후 이삭을 희롱하고 괴롭히는 것은 바로 이스마엘이었지요.


새해를 시작하면서 이스마엘이나 살기를 원하나이다
라는 망령된 말을 하지 않기를 소망합니다.
눈에 보이는 것이 없어도
손에 잡히는 것이 없어도
오직 약속의 말씀만을 붙잡고 나가게 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이번 주는 천안에서 오신 삼은대길교회 청년들과 말씀을 나눕니다.
내일은 온누리에 가서 수요 예배에서 말씀을 전합니다.
2 주간 올라가는데 이번에는 가서 농촌에 대해 말씀을 전하길 원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50 이별의 슬픔이여 무익한 종 2005.08.11 3189
249 고추밭 약주기 1 무익한 종 2003.07.24 3171
248 휴~ 감사 감사! 또 감사 1 무익한 종 2006.04.20 3171
» 이스마엘이나 살게 하소서 무익한 종 2005.01.04 3166
246 충청도 첫 마을에서부터 무익한 종 2006.04.06 3154
245 추비를 주고 나오며 무익한 종 2006.07.07 3152
244 이건 누구 것이니?(1999.12.20) 무익한 종 2003.05.07 3151
243 가을 푸르른 하늘처럼 무익한 종 2006.09.02 3143
242 자재 하역과 비 무익한 종 2008.05.13 3141
241 초록, 붉음을 지나 하얀색으로 변해가듯 1 무익한 종 2005.12.13 3139
240 예배당 무익한 종 2005.10.26 3138
239 파이잘리 1 무익한 종 2010.01.10 3137
238 아무도 가지 않으려는 이 길을 무익한 종 2008.04.01 3131
237 비를 내리십니다. 1 무익한 종 2010.02.27 3130
236 모판 작업을 하면서 무익한 종 2005.04.08 3129
235 타작하는 양집사님 file 무익한 종 2008.10.21 3129
234 더운날 땀흘리는 일들 무익한 종 2006.08.15 3125
233 포근한 10월 그리고 11월 초순 무익한 종 2006.11.02 3121
232 춤추는 우슬초 3 무익한 종 2004.06.21 3116
231 그분의 말씀이 나를 살리고 1 무익한 종 2005.01.30 3115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7 Next
/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