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onacom.or.kr/xe/files/attach/images/162551/b643c655310c8caf02909277b3d24e77.jpg
종의노래
2008.04.17 22:31

농업학교 소식

조회 수 295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중국을 다녀왔습니다.
랴오닝성 심양시 위홍구 광휘향 개륭촌에 드디어 농업학교를 위한
밑그림이 그려지고, 삽질이 시작됩니다.
랴오닝성에 향이 무려 9800곳이 있다고 합니다.
학교가 세워지면 조선족 10대 청소년뿐만 아니라
이 성들의 농업책임자들부터 단기코스라도 교육을 시켜달라는
요청을 이번에도 받았습니다.

북녘에 대한 많은 이야기들도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곳 청년들과 우리의 양계를 비롯한 농업을 나누는
이야기들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에스겔이 보았던 성전의 물이 흘러가는 곳마다
꽃이 피고 나무가 살아나고 생명으로 가득차게 되었던 것처럼
떡과 함께 복음이 아시아의 마을마다, 가정마다
스며들어 사람을 살리고 생명으로 충만케 하여
하늘의 웃음으로, 행복으로 가득찬 웃음으로 웃는
사람들의 얼굴을 보고 싶습니다.
우리 주님께 보여 드리고 싶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30 중국 농업학교를 준비하며 file 무익한 종 2008.01.12 3115
229 입은 아파도 말씀은 전하게 하세요 1 무익한 종 2005.10.13 3111
228 충성의 집 건축을 마쳤습니다. 1 무익한 종 2010.08.24 3105
227 사랑의 질문들 1 무익한 종 2005.12.17 3103
226 지렁이 한 바구니 무익한 종 2006.07.10 3099
225 병아리 한 마리 무익한 종 2006.05.16 3094
224 다시 빌린 밭에서 1 무익한 종 2005.04.24 3090
223 와당탕쿵탕 거리며 흘러가는 시냇물 무익한 종 2006.07.18 3085
222 어린 배추잎처럼 무익한 종 2006.08.29 3081
221 늦게 피는 대원리의 꽃들 무익한 종 2008.04.12 3081
220 나이가 들면 무익한 종 2006.10.14 3080
219 새예루살렘이 아름다운 이유를 아세요? 무익한 종 2007.12.07 3076
218 야간비행 무익한 종 2008.02.03 3075
217 나로 더욱 주님을 알게 하소서 무익한 종 2008.11.28 3075
216 올해 논농사 무익한 종 2006.05.21 3070
215 신실하신 주님처럼 무익한 종 2010.02.26 3070
214 평화원 개원식을 다녀와서 무익한 종 2005.02.24 3068
213 타인에게 띠 띠운 사람들 file 무익한 종 2006.03.03 3066
212 마을이 뒤숭숭해요 1 무익한 종 2005.04.01 3056
211 건축 현장에서 1 무익한 종 2010.07.10 3055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7 Next
/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