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onacom.or.kr/xe/files/attach/images/162551/b643c655310c8caf02909277b3d24e77.jpg
종의노래
2006.10.27 08:38

오직 믿음으로

조회 수 3982 추천 수 348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공동체 식구들은 매일성경으로 아침 큐티를 합니다.


값도 저렴하고, 온 가족들이 같은 본문으로 할 수도 있고


다른 군더더기들이 없이 본문에 집중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이번 주간에는 계속해서 히브리서의 믿음장을 묵상하면서


아침마다 은혜를 많이 받았습니다.


믿음은 하나님으로부터 무언가를 받는 것으로부터 시작합니다.


부르심을 받고, 계시를 받고, 말씀을 받고, 은혜를 받음으로


그리고 받은 은혜를 따라 행함이 따릅니다.


순종하고, 방주를 짓고, 앞으로 나아갔습니다.


그리고 믿음의 결과 위대한 승리를 맛보기도 하고 성을 얻기도 합니다.


하지만 믿음으로 실패하기도 하고 죽기도 하고 모든 것을 다 잃어버리기도 합니다.


믿음으로 성공도, 믿음으로 실패도 한 것입니다.


실패했느냐 성공했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행했느냐 그렇지 않느냐가 더 중요하단 말씀이겠지요.


공사를 시작하면서 매사에 오직 믿음으로 행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90 먹을 것을 주시고 백성을 싸매시리... 1 무익한 종 2005.11.22 3306
189 나는 늘 허기지다 4 무익한 종 2005.11.26 3825
188 초록, 붉음을 지나 하얀색으로 변해가듯 1 무익한 종 2005.12.13 3139
187 사랑의 질문들 1 무익한 종 2005.12.17 3103
186 말구유 무익한 종 2005.12.28 3484
185 허물을 품는 내 주님처럼 1 무익한 종 2006.01.05 3500
184 나쁜 버른 1 무익한 종 2006.01.08 3194
183 죽음의 땅으로 젊은이들을 보내며 1 무익한 종 2006.02.01 3206
182 멀리 있는 벗에게 1 무익한 종 2006.02.04 3360
181 타인에게 띠 띠운 사람들 file 무익한 종 2006.03.03 3066
180 비탈진 언덕 위에 사는 사람들 1 file 무익한 종 2006.03.03 3288
179 떡과 복음 1 file 무익한 종 2006.03.03 3231
178 더 깊이 알아가기 1 file 무익한 종 2006.03.10 3048
177 건축을 시작하며 1 4 무익한 종 2006.03.10 4334
176 충청도 첫 마을에서부터 무익한 종 2006.04.06 3154
175 마을 회의 후 4 무익한 종 2006.04.07 3221
174 이장님과 밤늦도록 무익한 종 2006.04.13 3016
173 사월 하순에 1 무익한 종 2006.04.20 3002
172 휴~ 감사 감사! 또 감사 1 무익한 종 2006.04.20 3171
171 딸을 위해 철쭉을 무익한 종 2006.05.03 2987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17 Next
/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