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에 눈이 내렸어요 2007-03-07

by 무익한종 posted Sep 27,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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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젊었을 때랑 똑 같은 분을 만났어요

라며 안부 전화를 해주신 자매님과 어제 통화를 하였습니다.

물론 저는 아직 한창 젊은데 말입니다.^^

 

10년 넘게 알고 지내시는 집사님들은

가끔 저에게 귓속말로

제발 변하지 마세요 라고 하십니다.

 

더 젊었을 적의 열정을 잃지 않기를

오직 예수로만 충만하기를

춘설이 내린 아침에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