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onacom.or.kr/xe/files/attach/images/162551/b643c655310c8caf02909277b3d24e77.jpg
종의노래
조회 수 302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재영이는 한동대 학생입니다.

대학에 들어가면서 예수님을 영접한 형제인데

지금은 선교에 헌신하여 방학 때마다 선교지를 다니는 열혈 청년입니다.

이라크가 전쟁에 신음할 때는 그곳에 들어가 6개월을 함께 지내기도 하고

아프카니스탄에도 들어가 주님의 위로와 평화의 도구로 쓰임받았습니다.

이번 방학에는 레바논을 다녀왔는데

그곳에서 한 가정에 머물며 교제를 나누게 되었는데

그 집 아주머니에게 복음을 전하고자 하는 강한 열망을 숨길 수 없어서

조심스럽게 복음을 전했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아주머니는 잘 통하지 않는 대화였지만

말 마다 아멘으로 응답하시고 마지막엔 예수님을 영접하는 기도를 따라 하였답니다.

기도를 하고 나자 마음에 평화가 왔고 기쁨이 넘친다고 고백을 하였습니다.

형제가 조심스럽게 가방에서 아랍어로 된 성경을 한 권 꺼내는데

그 아주머니가 먼저 보고는 '그 책이 성경인가요?'라고 말하시더랍니다.

'예'라고 대답하자, 2주 전에 천사가 자기에게 와서

한 남자가와서 성경을 줄 것인데 그것을 받아서 열심히 읽어라고 말해주었답니다.

 

우리의 걸음을 앞서 나가시며 인도하시는

그리하여 거룩한 생명의 열매를 맺게 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1. 어젯밤에 눈이 내렸어요 2007-03-07

    Date2007.09.27 By무익한종 Views2753
    Read More
  2. 개구리 울음 소리 2007-02-27

    Date2007.09.27 By무익한종 Views2824
    Read More
  3. 그 책이 성경인가요? 2007-02-17

    Date2007.09.27 By무익한종 Views3026
    Read More
  4. 그 날 2007-02-16

    Date2007.09.27 By무익한종 Views2793
    Read More
  5. 생명을 살리는 일 2007-01-15

    Date2007.09.27 By무익한종 Views2898
    Read More
  6. 세상을 살리는 대안들 2007-01-14

    Date2007.09.27 By무익한종 Views2643
    Read More
  7. 부흥 집회 간증 2007-01-10

    Date2007.09.27 By무익한종 Views2821
    Read More
  8. 소리 없이 내리는 눈이여 2006-12-02

    Date2007.09.27 By무익한종 Views2780
    Read More
  9. 하나님께 드릴 응답 2006-12-01

    Date2007.09.27 By무익한종 Views2715
    Read More
  10. 건축을 돕는 손길들 2006-11-20

    Date2007.09.27 By무익한종 Views2702
    Read More
  11. 포근한 10월 그리고 11월 초순

    Date2006.11.02 By무익한 종 Views3121
    Read More
  12. 오직 믿음으로

    Date2006.10.27 By무익한 종 Views3982
    Read More
  13. 나이가 들면

    Date2006.10.14 By무익한 종 Views3080
    Read More
  14. 내 앞에서 똥 쌀 때

    Date2006.09.27 By무익한 종 Views3573
    Read More
  15. 차오와 홍웨이

    Date2006.09.16 By무익한 종 Views3216
    Read More
  16. 신실하신 나의 주님

    Date2006.09.13 By무익한 종 Views3331
    Read More
  17. 오직 어미만이 모유를 먹일 수 있습니다.

    Date2006.09.04 By무익한 종 Views3210
    Read More
  18. 가을 푸르른 하늘처럼

    Date2006.09.02 By무익한 종 Views3143
    Read More
  19. 어린 배추잎처럼

    Date2006.08.29 By무익한 종 Views3081
    Read More
  20. 더운날 땀흘리는 일들

    Date2006.08.15 By무익한 종 Views3125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17 Next
/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