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onacom.or.kr/xe/files/attach/images/162551/b643c655310c8caf02909277b3d24e77.jpg
종의노래
조회 수 188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드디어 중앙아시아 한 나라에 토지를 구입하였습니다.

8ha의 넓은 토지 위에 내년까지 양계장을 건축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것을 바탕으로 개종한 현지 그리스도인들이 함께 모여 사는

농업공동체가 세워지게 될 것입니다.

공동체는 다면체입니다. 살아있는 그리스도의 몸입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다 예측할 수 없는 다양한 일들이 성령님을 통해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현지 그리스도인들을 훈련시켜 주님의 전사들로 만들고

믿지 않는 많은 현지인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역할에서부터

한 마을을 농업을 바탕으로 총체적으로 변혁시키는 일

아이들과 함께 놀며 성경에 바탕을 둔 바른 성인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일 등

이루 다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다양한 일들이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지금까지의 중앙아시아 선교가 전도와 교회개척이 위주였다면

이제는 '와보라'라는 전혀 다른 형태의 선교적 접근이

이 공동체를 통해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그렇게 하실 주님을 기대하며 찬양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30 행복을 위한 조언들(펌) 무익한 종 2005.02.18 6504
329 컨테이너와 골함석 1 무익한 종 2005.05.18 6260
328 땅콩을 심으며 25 무익한종 2012.05.04 6194
327 2003년 4월 13일 예배 김용수 2003.04.22 5182
326 행복한 하루 1 무익한 종 2005.08.23 4935
325 흠모할 만한 것이 하나 없는 내 주님 같은 마을이여 1 무익한 종 2005.06.02 4627
324 고장난 트랙터 무익한 종 2003.05.02 4585
323 수술을 받고 나서 무익한 종 2003.05.02 4403
322 공동노동 무익한 종 2005.06.23 4339
321 건축을 시작하며 1 4 무익한 종 2006.03.10 4334
320 올해 고추 농사 1 무익한 종 2005.11.05 4269
319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 (02.5.22) 무익한 종 2003.05.07 4208
318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 무익한 종 2004.11.13 4157
317 무익한 종이라 1 무익한 종 2005.01.13 3993
316 오직 믿음으로 무익한 종 2006.10.27 3982
315 꽃이 피어요 봄꽃이 무익한 종 2003.05.02 3975
314 양씨 어르신의 화해 1 무익한 종 2005.02.04 3966
313 캄보디아여 일어나라 2 무익한 종 2010.02.17 3915
312 무슨 농사를 이렇게 짓습니까? 1 무익한 종 2004.09.29 3884
311 나는 날마다 죽노라 2 무익한 종 2008.07.31 3872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7 Next
/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