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onacom.or.kr/xe/files/attach/images/162551/b643c655310c8caf02909277b3d24e77.jpg
종의노래
2005.06.23 21:04

공동노동

조회 수 4339 추천 수 31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지난 월요일에는 오랜만에
우리 여섯 가정 식구들이 다같이 논에 들어가
잡초제거작업을 같이 하였습니다.
입담 좋은 분들의 우스개 소리에 웃음이 왜가리 소리보다 더 크게
골짜기에 메아리쳐 울렸습니다.
연신 땀이 흐르고 허리가 끊어질듯이 아파도
일하는 재미, 그것도 함께 일하는 재미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일하다 허리를 펴니
저녁 일곱시가 훌쩍 넘어 있었습니다.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10 가을바람 떡갈나무 2003.07.17 2728
309 갈릴리 사람 예수 무익한 종 2003.06.30 2994
308 개구리 울음 소리 2007-02-27 무익한종 2007.09.27 2824
307 개들의 삼각관계 무익한 종 2004.09.25 2897
306 건축 현장에서 1 무익한 종 2010.07.10 3055
305 건축을 돕는 손길들 2006-11-20 무익한종 2007.09.27 2702
304 건축을 시작하며 1 4 무익한 종 2006.03.10 4334
303 겨울이 긴 이유 무익한 종 2010.01.27 2807
302 고신농어촌 목회자 세미나 강의안입니다. 46 무익한종 2013.01.30 1890
301 고장난 트랙터 무익한 종 2003.05.02 4585
300 고철들을 정리하며 무익한 종 2009.10.20 2070
299 고추 심습니다. 1 무익한 종 2004.05.07 2889
298 고추를 땄어요 2 무익한 종 2003.08.15 2585
297 고추밭 약주기 1 무익한 종 2003.07.24 3171
296 고추밭 풀들을 없애고 2 무익한 종 2003.07.29 2442
295 고추밭에서 2007-06-17 무익한종 2007.09.27 3306
294 고향을 떠나며... (02.10.4) 무익한 종 2003.05.07 2359
293 고후4:1-12 새벽묵상 1 무익한 종 2004.07.07 2780
292 곰취 하우스 2 무익한 종 2011.07.03 2340
» 공동노동 무익한 종 2005.06.23 4339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7 Next
/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