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아들 입니다.

어제 저녁 무사히 도착해서 오늘 등록을 마쳤습니다.

내일이면 반배치고사를 치를 예정입니다.

이제 9월4일 월요일부터 학기가 시작입니다.

처음 도착했을땐 자신있는 마음보다는 두려운 마음이 더 컸습니다.

혼자라는 생각과 앞으로 어떻게 생활해야 하는지...

하지만 하나님께서 항상 나와 함께 하심을 항상 생각하며

하나님께 뭐든 의지하려 합니다.

연락은 조만간 드리겠습니다.

건강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