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소리를 들으니까  집사님을 옆에서 보는것만 같았어요 ...
전집사님도  평안하시구요..
고추농사 때문에  몸은 바쁘시겠네요...

항상 절제된 모습속에서 은은히 그리스도 의 향기를 나타내시는 집사님 ...
문득  차라도 한잔 같이 하고싶다는 생각이 나네요  
올여름  시원한 저녁시간 모기불 켜놓고 차한잔할수있기를 기대합니다  ......

조금 지친것 같아요  더운 날씨탓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