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란 집사님

예년에 비해 따뜻했다고 하지만 바람을 맞으며 밖에서 큰 국솥과 씨름하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집사님의 정성이 하나님께도 흐뭇하고 기쁜 하루였을 것입니다.

늘 마음을 기쁘게 가지고 하나님과 즐거운 담소를 나누시는 새 한해를 맞으시길 기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