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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진 정미진
2008.12.25 06:54

Merry Christmas!

조회 수 2396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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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사랑하는 강동진 목사님, 사라사모님께 & 유은, 희원에게,
주님의 평안과 기쁨을 사랑하는 가족께 전합니다.  평안하신지요?

"각양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다 위로 부터 빛들의 아버지께로서 내려오나니,
 그는 변함도 없으시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시니라."      약 1:17
오늘아침 주님께서 얼마나 귀하고 아름다운 선물을 주셨는지 말씀해 주셨어요.  
예수 그리스도...  주님의 탄생을 함께 축하하며, 기뻐 합니다.

그 선물을 묵상할때 제게 떠오르는 귀한분들이 있습니다.  보은의 가족들... 사랑하는 주님의 보혈로 맺어진 강목사님, 사라사모님, 사랑스럽기만한 유은, 희원이.... 제 맘에 감사와 감격이 넘쳐 남니다... 
제가 어디에 있든지, 무었을 하든지 믿어주시고, 기도해 주시고, 후원해 주시는 두분께 깊은 감사와 사랑을 전합니다.   저의 조카들에게도요.

이곳 코나는 바람에 흔들리는 야자수와 눈부시도록 파란바다와 파도와 함께 주님의 탄생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몇주 동안 화산의 안개로 흐리기만 했던 날씨도 어제부터는 활짝 개여 따사로운 햇빛이 가득합니다.    아기 예수님을 맞이하는 준비를 하는것처럼...

보은에는 하얀눈과 그눈을 뛰어다니는 강아지들, 또 마굿간에 태어나신 예수님을 맞이하고 목격했던 그때의 가축들처럼 더욱 선명하고 생생한 성탄을 맞이하겠다는 그림을 그려봅니다...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가장 좋은, 온전한 선물을 준비하는 마음으로 두분께, 사랑하는 유은과 희원에게 주님의 귀하신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약 1:17).

코나에서,
그레이스 드림
china team 08.jpg

현재 함께 사역하고 있는 중국사역 팀입니다.  좌로 부터 John Goh 와 그의 아내 Kristen Goh 이며 팀의 Leader 입니다.  그옆의 자매는 Mei Hui 타이완자매, 그 옆의 아기 ( 태어난지 3주정도의 그들의 둘째아기) 를 안고 있는 Wendy 와 그뒤의 Josh Mitchell 은 부부로1월에 중국으로 갑니다. 그 옆에 Tim 과 Joanne 커플, 그옆 Andy Kim,  앉아있는 자매 Jessica 는 중국으로 며칠전 떠났어요.
저는 이곳에서 계속 중국팀에 소속 사역하며, 4월에는 중국과 아시아를 촛점맞춘 DTS의 통역및 간사로 섬길 예정입니다.



  • ?
    무익한 종 2009.01.01 19:22
    사랑하는 그레이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늘 제게 자매는 반바지 입고 환히 웃으며 DTS팀을 인솔하여 제 앞에 나타났던 30대 초반의 모습으로 남아 있습니다.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마다 환한 미소로 다가가 사람들을 격려하고 주님을 바라보게 하던 자매
    자매의 아픈 기억을 살피시사 치유하시고 새롭게 하셔서 축복의 통로로 사용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맑은 목소리로 기도하고 찬양하던 자매가 언제쯤이면 다시 환한 그 미소로 이곳을 찾아오실지 궁금해집니다.
    올해는 꼭 시간을 내서 한번 만나도록 합시다.
    새해에는 기도하시고 소망하시는 일들마다 주님의 은혜로 성취되시길 기도합니다. 강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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