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수 형제님

by 무익한 종 posted Jul 19,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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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히 신혼여행을 다녀와서 다시 텍사스라니 반갑고 감사합니다.
그 자리에 참석한 사람들은 누구도 잊을 수 없는 결혼식의 주례를 맡아서
참으로 뜻깊고 감사했습니다.
양가 어르신들께 자주 안부 전화드리시길 당부드립니다.

그리고 부디 두 분의 전공이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그분의 오실 길을 예비하는 일에 귀하게 쓰임받으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여긴 장마가 끝나면서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된다고 하는군요.
그래도 여긴 연일 손님들, 농활팀들로 북적이며 더위를 잊고 지냅니다.
이곳 게시판을 자주 애용하셔서 형제 가정의 근황을 알려주세요.
그럼 잊지 않고 계속 기도하겠습니다.
평안을 전하며 이만 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