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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진 정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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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님 그리고 희원이의 생일 축하합니다. 오랫동안 연락못해 송구스럽지만 항상 마음에 새기며 목사님과 사모님 그리고 아이들을 늘 기억하며 얘기하곤 합니다. 건강하시고 다시 한 번 생일 축하드리며.

카나다 그림스비(Grimsby)에서 김성수 가족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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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익한 종 2005.06.01 22:37
    집사님, 홍마르다 선교사님 약혼식이 지난 토요일에 있었어요. 저희 식구들 모두가 참석했었는데 그곳에서 캐나다 청년들을 만날 수 있었어요. 식사를 하며 함께 지내며 말씀 배우던 이야기를 나누며 많이 웃었습니다. 시나브로 여름이 깊어 갑니다. 집사님의 글을 대할 때마다 환히 웃게 됩니다. 그곳 많은 식구들에게도 안부 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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