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진목자님 오랜만입니다.

by taeri Kim posted Aug 09,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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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목자님 저 명륜UBF에서 함께 동역했었던 김금숙입니다.(오래전 본명이 태리로 개명됐고요.) 어제 캄보디아 의료선교로 잔타등 심장병수술을 하는 병원프로그램을 보고 목자님의 모습을 보고 무척 반가운 마음에.. 인터넷상에서 이곳을 알게되어 목자님께 안부메일 남깁니다.
정말 예수님을 만나신 뒤로 한결같은 모습으로 이렇게 많은 열매를 맺고 사시는 모습이 너무도 좋아보입니다. 가족사진을 보니 두 딸들이 너무도 영육간에 좋은 모습으로 올곳고 예쁘게 잘 자라고 있고, 목사님의 사역도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굳건한 반석같이 탄탄해 보이고 모든 것에서 좋아보입니다.
저도 이제 벌써 결혼12년차가 되어 불혹의 나이가 되었네요..ㅎ
남편은 계속 디자인을 가르치는 고등학교 교직에 있고 전 전공을 바꾸어 미술전공에
회화를 하고 있고 큰딸은 11살 4학년이고 둘째는 8살로 초등1학년이 되었어요.

지금은 명륜ubf가 대학로ubf로 갈라져 나와서 그곳에 다니고 있습니다.

오래전 목자님의 좋으신 모습들이 많은 추억으로 남아져 있습니다.
하나님안에서 더욱 더 승리하시고 건강한 교회공동체의 사모가 되시길 기도합니다.

krdiamond@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