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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진 정미진
2004.08.25 01:28

유은이랑 희원에게

조회 수 1237 추천 수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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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유은아, 희원아,  잘 지내고 있니?
그레이스 이모야!
이모가 계속 바빠서 너희들에게 연락을 하지 못했구나.  미안해!

얼마전에, 너희의 또렸한 음성으로 녹음된 영어의 성경낭독을 들으면서 얼마나 감동을 받았는지 몰라.   힘든 영어의 발음등이랑을 어쩜 그렇게 잘 읽고, 부드럽게 연결하며 읽었는지 말야.  본토의 어린이들도 그렇게 실수없이 영어를 읽지는 쉽지 않을 거야.  와!  흘륭했어 정말!

그리구말야..  내가 사진에서 보니까, 유은이랑 희원이랑 건강하게 거무스름한 피부가 여름 햇살로 많이 그을린것 같더라.  이모가 멀리 있지만, 너희들의 무럭무럭 자라는 모습을 볼수 있어서 참 감사해...  

이제 이모는 말야, 이곳 영국에서의 선교활동을 마치고, 코나 하와이에 있는 열방대학으로 돌아가서 계속 주님의 일을 할꺼거든.  9월 1일날 떠나는 비행기를 타고 거의 하루가 걸리는 긴 여행을 하게 된단다.    유은이랑 희원이랑, 이모를 위해서 기도해 줄래?  너희들의 기도는 하나님께서 더 잘 들어 주실것 같아...  고마워!  :)

그리고, 유은아, 네가 갖고 싶은 스티커, 이모가 코나에 돌아가서 보내줄께.  여름에, 아빠랑 감자도 케고, 착한일도 많이 했잖아?  진짜로 수고 많이 했어!

유은이랑, 희원이랑, 이모얼굴 잊어버리지 않았을까?  
이모가 친구들이랑 찍은 사진 보내줄께.  이곳에서 영어를 함께 가르쳤던 영어 선생님들이야...

사랑해 너희들!
안녕!

그레이스이모가 영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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