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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진 정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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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기승을 부리던 겨울이 이제 슬슬 꼬리를 감추네요~
어젯밤 안개가 자욱한 길을 달렸는데...
요셉 아빠는 오늘도 씩씩하게 출근 했답니다. ㅋㅋ
전 이 한가한 오전시간을 즐기고 있구요~
  보나콤을 통한 하나님의 사랑과 공급을 어제도 배부르게 먹고 영과육에 사랑을 가득담아, 마음이 벅차고 기쁘네요~
사모님의 정성스런 대접에 감동을 먹고, 교제에 기쁨과 사랑을 나누고...항상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새롭게 시작되는 한 주도 하나님의 사랑으로 기쁨과 행복이 넘치시길...
                                                                                      (*  ^_________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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