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사모님 안녕하셔요?~^^

by 김소미 posted Feb 22, 200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저 소미여요
건강하게 잘 지내시는줄 믿습니다
저희들도 잘 있어요

지난주에 여숙이에게 연락이왔어요^^
너무 반가웠고 마침 가까운곳에서 근무하고 있어서 바로 만났어요
여숙이는 전도사님 사모님이 되었어요 할렐루야!!
여숙이도 모든 어려움을 하나님의 은혜속에서 다 이겨내고
남편은 하나님을 진정 만나게 되어 지난주에 신학대학졸업했대요
감사하죠

여숙이를 만나니 에바다 형제자매들과 목사님과사모님의 신혼집에서 성경공부하던
것이 생각나요 창세기부터..
목사님댁에 있던 나무의자에 앉아..제가 좋아했죠 그 귀여운 나무벤친가?^^

목사님 보은에 계시다고 했더니 역시 강동진 목사님이셔..하며
여름휴가때 같이 가고 싶대요^^

그저께는 박미령이가 전화왔어요
미령이는 큰애가 중3이에요 유은이보다 먼저났나??
작은애가 5학년..ㅋㅋ 박여사라 부릅니다

조만간 만나려구요

추억속에 남는건.. 믿음의 친구들인것같아요

제 마음은 항상 보은에 가있는거 아시죠?
보나콤의 귀여운 아이들고 보고싶고  목사님설교,사모님의 엽기유모어 등등..

제 앞길을 하나님께 맡기고
제 마음에 두려움과 요동이 칠때마다
나를 넘어뜨리려는 보이지않는 악한것들에게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어주며,
하나님의 축복의 증거인 쌍둥이를 바라보며
저는 전진하고 있습니다

멋진 하루 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