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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진 정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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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소미여요
건강하게 잘 지내시는줄 믿습니다
저희들도 잘 있어요

지난주에 여숙이에게 연락이왔어요^^
너무 반가웠고 마침 가까운곳에서 근무하고 있어서 바로 만났어요
여숙이는 전도사님 사모님이 되었어요 할렐루야!!
여숙이도 모든 어려움을 하나님의 은혜속에서 다 이겨내고
남편은 하나님을 진정 만나게 되어 지난주에 신학대학졸업했대요
감사하죠

여숙이를 만나니 에바다 형제자매들과 목사님과사모님의 신혼집에서 성경공부하던
것이 생각나요 창세기부터..
목사님댁에 있던 나무의자에 앉아..제가 좋아했죠 그 귀여운 나무벤친가?^^

목사님 보은에 계시다고 했더니 역시 강동진 목사님이셔..하며
여름휴가때 같이 가고 싶대요^^

그저께는 박미령이가 전화왔어요
미령이는 큰애가 중3이에요 유은이보다 먼저났나??
작은애가 5학년..ㅋㅋ 박여사라 부릅니다

조만간 만나려구요

추억속에 남는건.. 믿음의 친구들인것같아요

제 마음은 항상 보은에 가있는거 아시죠?
보나콤의 귀여운 아이들고 보고싶고  목사님설교,사모님의 엽기유모어 등등..

제 앞길을 하나님께 맡기고
제 마음에 두려움과 요동이 칠때마다
나를 넘어뜨리려는 보이지않는 악한것들에게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어주며,
하나님의 축복의 증거인 쌍둥이를 바라보며
저는 전진하고 있습니다

멋진 하루 되셔요!^^




  • ?
    2007.02.22 20:43
    자매님 아름다운 소식을 전해줘서 고마워요. 다들 잘 지내는지 궁금했는데 말입니다.
    자매님 가정을 늘 기억하며 기도합니다. 주께서 자매님 가정을 선한 손길로 인도하실 것입니다. 아이들이 주님의 말씀 안에서 올곧게 자라길 소망합니다. 자잘한 어려움들이 우리를 넘어뜨리려 비수처럼 가슴을 찔러도 승리하신 주님을 바라보며 소망 중에 날마다 강건하시길 소망합니다.
  • ?
    소미 2007.02.23 00:24
    아멘! 감사합니다 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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