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onacom.or.kr/xe/files/attach/images/162551/b643c655310c8caf02909277b3d24e77.jpg
강동진 정미진
2005.07.11 14:21

아빠께 드리는 편지

조회 수 2918 추천 수 2 댓글 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To: 아빠

아빠!
저 둘째딸 희원이에요.
저는 매일 잠잘 때마다 아빠의 얼굴이 너~무 보고 싶었어요.
중국에서 말씀을 전하시는 아빠가 저는 너무 자랑스러워요.
저는 크면 아빠같이 말씀을 전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아빠! 중국에서 너무 기름진 음식을 드셔서 한국의 맛있는 음식을 드시고 싶죠??
제가 엄마와 함께 맛있는 음식 많이 많이 해드릴께요.
아빠께서 중국에서 피로하셨으니까요..제가 안마 해드릴께요.
짧지만 기분 좋으시면 좋겠어요!
안녕히 계세요~

I ♡ you
  • ?
    문정식 2005.08.23 15:05
    목사님 글구 희원아 !
    I 愛 you ! - 샤마렘.-
  • ?
    무익한 종 2005.07.19 21:14
    희원아, 이제야 몸을 추스리고 너의 편지에 답장을 쓴다.
    이번엔 너희들 사진을 못가져갔지. 하긴, 가져갔어도
    정신 없이 일정을 소화하느라 제대로 볼 여력도 없었을거야.
    하지만 우리 희원이, 유은이는 늘 내 마음 속에 있지.
    주님이 내 안에, 우리 안에 계시듯 말이야.
    사랑해 희원아.
  • ?
    이영아 2005.09.08 18:49
    목사님, 저도 언젠가는 하영이한테 아름다운 편지를 받겠죠! 지금은 늘 엄마 사랑해~라는 편지만 받고 있어요.
    자녀의 커가는 모습을 보면 정말 그냥 웃음이 나와요. 행복해서.
    목사님!! 보고 싶어요. 가족 모두~~~
    사랑합니다. 평안하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이곳은 강동진,정미진 가족 게시판입니다. 4 9 보나콤 2003.07.24 27568
207 사모하고 기다리며 김낙중 2005.02.08 1782
206 [re] 런던에서 정미진 2007.04.07 1788
205 안녕하세요? 주승네... 2003.11.18 1789
204 강동진 목사님과 연락하고파요. 1 원혜영 2005.03.18 1802
203 아린가슴으로 !!! 1 2 file 김실장 2004.11.03 1809
202 강 목사님, 보은 가족들 모두 잘 지내시지요? 임종원 2010.12.07 1817
201 익수 형제님 무익한 종 2005.07.19 1823
200 2010.6.20보나스쿨워크샵-돌아보기 sarah 2011.04.14 1824
199 너무 화창한 날씨에요~ 김혜정 2006.03.06 1827
198 엄마께 쓴 편지 9 강희원 2005.03.14 1828
197 동환 형제님께 무익한 종 2006.01.06 1832
196 안녕! 송병석 2011.01.29 1856
195 목사님께 여쭙니다. Edward 2011.01.17 1870
194 빠른 회복 중, 하나님의 임재하심에 감사드립니다 한정훈 2009.01.06 1877
193 지금은 정미진 2007.05.08 1882
192 오랜만에 문안드립니다. 한정훈 2008.12.12 1883
191 목사님..늦은인사드립니다 file 전수경 간사 2006.02.15 1887
190 가족 사진 한장 더 올립니다 1 7 file 현석& 수진 2004.11.23 1888
189 주 안에서 사랑하는 목사님~ 이지원 2006.02.19 1905
188 성렬아 무익한 종 2006.08.02 1918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17 Next
/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