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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진 정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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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하나님의 축복이 목사님 가정에 임하시길 기원합니다.
벌써 목사님의 스케줄 다이어리는 올해 계획으로 빼곡히 차있겠지요?
사모님께서 인도하시는 보나스쿨의 새해 일정도 세워져 있겠군요.
시간을 내서 이번 겨울에 예수마을을 꼭 방문하고 싶습니다.
2월 정도면 규희를 데리고 다닐 수 있지 않을까도 싶네요.
보나스쿨 꼬마친구들에게 작문특강도 해주어야 하구요.
가정의 두 공주 유은이, 희원이도 계속 잘 자라고 있지요?
두 공주가 하나님의 자녀로 자라나는 모습이 늘 감동적입니다.
목사님의 가정이 올해 언제나 물댄동산과 같기를 기도드립니다.

- 2006.1.2. 노승욱*홍승희 올림

p.s. 이번에 목사님을 주강사로 모시는 선교사경회 명칭이 '선교 특강'으로
     변경되었습니다. 교회에서 2월달에 전체사경회가 있어서 이름이 중복
     되는 것 때문입니다. 공식명칭은 '2006 직장인과 전문인을 위한 선교 특강'
     입니다. 행사 개요를 다음 글에 첨부하니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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