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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진 정미진
2006.07.31 12:02

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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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저 성렬입니다.

기도 덕분에 잘 지냅니다. 고산증도 좀 나아졌구요.

저 리밍에 다시 들어갑니다. 아직 천창이랑 피브이시 관을 재료 부족으로 짓질 못해서요.

요번 10월에 오시나요?  리 전도사님이 기다리십니다.

그럼 목사님 저도 공동체를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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