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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진 정미진
2011.04.07 09:24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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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방문했던 박집사 가족입니다.

필름유통업을 하고 있다고 소개 했었죠.

 

보나콤에 다녀온 후 많은 사람들에게 소개를 했어요.

그런데 저 많큼 관심과 기대를 갖는 사람은  찾기 어렵네요.

 

여덟가족이 모여, 자녀교육 ,선교사업, 농촌살리기등 많은 사역을 한다는 것이

믿어지지 않았습니다.

 

아이들은 밝고 편안해 보였고, 가족들도 자유로와 보였습니다.

 

저 자신도 청년때부터 신앙생활을 하며, 그리스도의 제자로 사는 삶을 생각

해 왔고, 또 선교적인 삶도 생각하며 살아왔지만, 현실적인 삶에서 적용하기

어렵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보나콤에서 예수님의 제자로 살 수 있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욕심으로 벌려놓은 것들이 정리되어야 되고, 허락을 득한 후에 함께 하고

싶습니다.. 그 전에 시간을 내어 방문하겠습니다.

 

바쁜신 중에 마을에 대해 소개해주신 김용수집사님 감사드립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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