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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진 정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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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화요기도중 현기아저씨가족 집중전도하녀 빠른시일내에 예배에 참석하도록해야겠다는 강한 성령의 인도와 키큰할머니(김금옥) 두달이 채매기올라가는길 왼편에 비닐하우스에서 굿연습을 한다는 소문에 저희가 성령을 힘입에 찾아나서기로 결의 또 이장님 사모님 서울병원가시기전에 자주 찾아뵈면서 말벗도 되어드리면서 복음을 전하기로 했답니다.
그리하여 어제는 현기아저씨네는 윤희외할아버지께서 중국으로 들어가신다고 공항에 가셔서 이장님댁에 서집사님 모란언니,은경언니가 찾아가고 불붙은 참에 저도 합류하여 무당을 찿아갔지요.
그동안 여러가지 떠도는 진상을 확인할수 있었답니다.
큰언니는 무당입문 10년째.저희가 만난 둘째자매는 작년에 무당이 되었고 대전에서 점도 봐주고 일을 하다가 공부하러 왔다구 하더라구요.
어찌 입을 열어야할지 막막했지만 담대히(?) 복음도 전하구 일단 상견례를 했는데 계속적으로 기도와 지혜를 요합니다.
천하보다 귀한 한영혼을 보게 하셨고 사단은 끊임없이 불신도 주네요.
오직 하나님의 통로가 되길,영적으로 민감하길 기도합니다.
역시 전도는 새힘을 주네요.
영광 받으실 주님을 찬양합니다.
목사님께서는 서울가신일을 잘(?) 되셨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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