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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진 정미진
2004.05.18 21:25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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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영기 형제님

캐나다 위니펙에서의 생활은 재미있나요?
신실한 자매님이랑 사랑스러운 아이들도 잘 적응하나요?
공동체 식구들도 자주 형제님 가정 소식에 대해 제게 물어보곤 합니다.
언제 오느냐구요^^
그곳으로 인도하신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깊이 묵상하시며
하나님의 사랑 가운데 날마다 거하려고 애를 쓰시는
형제님 가정에 날마다 말씀의 은총이 머물기를 기도합니다.
올해는 드디어 용수 형제랑 동현 형제 그리도 나머지 가족들도
제가 하는 농사에 동의하여 전심으로 농사에 전념하는 중이랍니다.
논과 밭도 작년에 비해 거의 두 배 이상을 빌려서 농사에 임하고 있습니다.
농사일 보다는 집을 지어나가는 일과 병행하다 보니
몸이 많이 무리했었나 봅니다.
염려 마세요. 이젠 많이 좋아졌답니다.
자주 연락 남기시고 기도 제목을 남겨 주세요.


이상철 형제님
반갑습니다.
제 메일 주소는 위에도 있지만
bonacom@nate.com입니다.
그럼 날마다 주님과 동행하소서.
조만간에 뵐 수 있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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