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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진 정미진
2007.03.23 16:47

경아자매 입니다~!!

조회 수 1961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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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사모님,, 그동안 안녕하셨어요?
지난 9월에 뵙고 이제서야 안부를 전합니다..
전, 지금 새로 이사한 제 방에서 글을 쓰고 있답니다.
언니 집에서 1년간 지내다가 10월에 직장을 구하고
몇 일 전 방을 렌트해서 제 공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지난 1년간 인터넷을 제대로 사용할 수가 없었는데
(미국에서도 이렇게 살 수 도 있네요.. 쩝..)
이사오자마자 목사님 말씀도 듣고, 대문에 붙어있는 사진도
퍼왔습니다.
지금 제 노트북 중앙에 예수마을 분들이 손을 흔들며 활짝 웃고 계시네요.
이 사진 넘 맘에 듭니다. 종종 이런 사진 많이 올려주세요~
유은이는 헤어스타일이 눈에 확 띱니다..조금 통통해진 듯 하기도 한데..이쁘네요,,
유은이 희원이 다들 건강하지요?

예수마을 소식 인터넷 통해서 계속 접할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전 작년 가을에 인터콥의 비전스쿨을 통해 선교훈련을 받았고,
올해는 인터콥 오렌지카운티 지부 간사로 섬기고 있습니다.
많은 교회와 목사님들이 인터콥의 선교사역에 큰 관심을 가지고
함께 동참하고 있고, 미주의 디아스포라 한인들이 이러한 비전스쿨을 통해
선교 헌신자로 많이 세워지고 있습니다.

오늘 이영춘 선생님한테 메일을 받고 답장을 쓰면서
지난 시간들을 돌이켜보니, 한해동안 하나님께서 제게
많은 것들을 베풀어주셨다는 것과, 많은 일들이 이루어졌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저에게 정말 적절한 일자리를 주셨고,
장로님 권사님 사시는 하우스에 방을 렌트하게 되어
생각지 못했었는데, 독립된 처소를 갖게 해주셨고
인터콥을 통해 사역할 수 있는 길도 열어주셨어요.
아직 해결해야 될 숙제가 있지만..
감사해야 될 제목이 너무 많습니다..

예수마을 식구들 여전히 다들 그 자리에 서 계시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그리운 마음으로 사랑을 담아 안부를 전합니다.
누구든지 미국 오시는 일 있으시면 꼭 연락주시구요,,
숙소 책임지겠습니당~!!
(1-714-403-2460)

목사님,,사모님,,
영육간에 강건하시고, 늘 평안하시길,,

경아자매 드림
  • ?
    2007.03.24 11:25
    자매님 오랜 만입니다. 인터콥을 통해 훈련도 받으시고 사역을 하신다니 너무 감사하군요. 무엇보다 주께서 자매님의 심령을 회복시키시고 나아가 모든 결박들을 푸시며 하나님의 거룩함 가운데 들어가 주님의 오실 길을 예비하는 축복의 통로로 사용되시길 기도합니다. 평안과 은혜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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