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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진 정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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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샬롬!
평안을 비오며 문안드립니다.

지난 12월 31일 아내 송숙영 집사가 갑작스런 질환으로 병원에 입원하고 수술을 받고 하는 과정에서
하나님으 임재하심으로 수술을 잘 마치고 회복 중에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앞서 행하시고 예비하시고 준비하셔서 정말 기도한 대로
기도의 응답과 함께 많은 것들을 기도하게 하시고 내려놓게 하시고 준비하게 하십니다.

최초 질병을 발견했을 당시 그리고 수술직전에는 간도 절개하고 콩팥도 절개 가능성이 높다고 해서
많이 걱정도 하고 염려도 했지만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주님께 맡겼을 때

주님은 간도, 콩팥도 건드리지 않고 육종만 제거하도록 하셨습니다.

할렐루야, 주님이 행하신 기도에 응답에 감사드립니다.

많은 기도의 동역자 분들이 계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특히 강동진 목사님께서 계속 기도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지금은 가로세로, 절개 부위가 50cm에 육박하여 거동에 많이 불편해 하지만
식사도 잘하고 모든 생체리듬이 아주 빠르게 회복중입니다.

다만 제거한 육종이 양성으로 최종 판결나길 또 한번 기도하면서 주님을 바라봅니다

다행히 아이들 경찬, 주찬이도 외할머니와 함께 잘 지내고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평안하시고 주님주신 행복한 시간을 날마다 누리며 기쁨의 열매를 새롭게 맺으시는 공동체를 위해 기도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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