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onacom.or.kr/xe/files/attach/images/162551/b643c655310c8caf02909277b3d24e77.jpg
강동진 정미진
조회 수 205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공동체를 소망하는 사람입니다..

약4년전에 2박3일 일정으로 방문했었구요..

계속,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다가 3년간 어머니 병수발때문에 재방문할 기회를 얻지 못했습니다..

작년에 어머니께서 소천하신후 다시금 공동체에 관심을 가지고, wife도 계속 설득하고 있는 중입니다..

최근 다시 휴가를 내고 방문하려고 회사에 얘기하던중, 저의 비젼에 대해 말하게 되었고,

불쑥 회사를 그만두겠다는 말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회사에서는 그동안 기능직으로있어서, 그것이 불만인줄 알고 사무직으로 전직시켜주려고 하고 있지만..

사무직으로 전직되면, 공동체를 향한 비젼은 물건너 가는 것이 아닌가 두렵습니다..

며칠내로 전직을 할지 퇴사를 할지를 회사에 통보해야 하는데..

기도도 잘안되고, 방향을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공동체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면서 너무 성급한 판단을 하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만.. 

공동체에 대한 소망은 시기가 문제이지 확고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로서는 큰 모험일수도 있고 성급한 판단일수도 있는 이번 결정을 위해 목사님께서 바쁘시더라도 중보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금 생각은  퇴사를 하고서라도 몇개월간 그곳에서 생활하면서 공동체와 교제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저를 잘 알지도 못하시는 목사님께 일을 저질러놓고 이런 부담되는 기도부탁드려 죄송합니다..

(저는 목사님을 꽤 잘 안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설교와 올리신 글을 거의모두 읽었기에..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이곳은 강동진,정미진 가족 게시판입니다. 4 9 보나콤 2003.07.24 27568
67 부산 사는 스레 엄마입니다. 이형숙 2009.03.12 2373
» (긴급) 목사님.. 기도부탁드려도 될까요.. 이상철 2009.05.28 2051
65 안녕하세요 3 강지윤 2009.06.05 2621
64 희원 14 file 무익한 종 2009.08.09 4174
63 스키장추억 file 야곱 2009.10.01 3966
62 희원 file bona 2009.10.31 2715
61 안녕하세요^^ 강동진 목사님~~ 1 file 장우진 2009.11.02 2747
60 가을산행... file 좋은날 2009.11.08 2656
59 살롬!!! juan 2009.11.18 2182
58 목사님 안녕하세요? 1 김안나 2009.12.17 2291
57 안녕하세요. 1 푯대를 향하여 2009.12.20 2173
56 프랑스 예수님의 마을입니다. 예수님의마을 2009.12.21 4710
55 희원이 할아버지방문 file 좋은날 2009.12.26 2829
54 희원반주 2 file 무익한 종 2009.12.27 2845
53 즐거운시간! 1 file 좋은날 2010.01.04 2878
52 피아노 연주 - 강희원 4 11 bona 2010.01.09 4429
51 희원이와 리오 file 무익한 종 2010.03.07 2775
50 목사님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1 따르는자 2010.03.20 2325
49 리오-언니는 머리발, 나는 귓발 file 무익한 종 2010.04.07 2826
48 MnB 교육중... 키르키즈스탄 2010.04.24 2607
Board Pagination Prev 1 ... 8 9 10 11 12 13 14 15 16 17 Next
/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