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onacom.or.kr/xe/files/attach/images/162551/b643c655310c8caf02909277b3d24e77.jpg
강동진 정미진
2004.08.07 22:16

영기 형제님

조회 수 114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날이 정말 많이 덥습니다.
해가 소걸음처럼 느리게 하늘을 거닐면 구름도 덩달아 느린 걸음으로 흐릅니다.
작열하는 햇빛으로 인해 한낮에는 도무지 논이나 밭으로 나갈 엄두를 못냅니다.
그래서 새벽예배 마치고, 그리고 오후 4시 경이 지나면서부터 나가서 일을 해요
오늘도 토요일이지만 오후에 나가서 논에 영양제를 뿌리고 7시가 넘어서 들어왔답니다.

그리고 많은 청년들, 성도들이 방문하시기에 여름에는 다른 계절보다 더
손님을 맞이하느라 여념이 없습니다.
그래도 너무 재미있게 보내는 중이랍니다.

재미있는 공부, 재미있는 사역하느라 재미있죠?
거기서도 미안마 분들을 만났으니 물고기가 물을 만난 듯 하겠네요.
아이들은 잘 자라고 재미있어 하나요?
거기서 가족들끼리 정말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세요
여행도 하고, 캠핑도 하세요. 낚시도 좋죠
그리고 그 아름다운 자연 안에서 주님의 음성을 들어보세요
그리고 마음껏 그분을 찬양하며 이름을 높여드리세요

보고 싶습니다.
자매님에게도 안부 전해주세요
이훈 목사님과 사모님 그리고 자녀분들에게도 사랑을 전해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이곳은 강동진,정미진 가족 게시판입니다. 4 9 보나콤 2003.07.24 27568
247 강동진 목사님, 84 이성수 2004.08.19 1148
246 성수야 무익한 종 2004.08.20 1101
245 강목사님 안녕하세요 1 윤동환 2004.08.21 1378
244 유은이랑 희원에게 file 그레이스이모 2004.08.25 1237
243 하나님의 비젼앞에 기도하기를 원합니다. 8 한정훈 2004.08.30 1512
242 한 정훈 집사님께 5 보나콤 2004.08.30 1368
241 보나스쿨 개교를 축하드리며................... 한정훈 2004.08.31 1120
240 교회가 교회를 세우듯, 농촌공동체가 농촌 공동체를 .............. 한 정훈 2004.09.09 1384
239 반딧불이 강희원 2004.09.12 1433
238 강동진 목사님 - 카나다에서 문안드립니다. 김성수 2004.09.16 1129
237 한정훈 집사님께 무익한 종 2004.09.25 1120
236 너무 오랫만이네요...^ㅡ^ 1 은혜 2004.09.26 1142
235 강동진 목사님 - 카나다에서 김성수가 김성수 2004.10.01 1257
234 추석을 다녀와서, 10월 2주차에 방문하고 싶습니다........... 1 한정훈 2004.10.01 1621
233 김성수 집사님께 3 무익한 종 2004.10.03 1249
232 목사님 반갑습니다. 김영암 목삽니다. 2004.10.08 1406
231 안녕하세요.. 목사님.. 2 4 이상철 2004.10.11 1399
230 사모님 시내엄마 2004.10.29 1342
229 강동진 목사님! 김성수 2004.11.01 1604
228 아린가슴으로 !!! 1 2 file 김실장 2004.11.03 1809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7 Next
/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