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onacom.or.kr/xe/files/attach/images/162551/b643c655310c8caf02909277b3d24e77.jpg
강동진 정미진
2004.06.30 02:21

아, 목사님!

조회 수 114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강 목사님.
들리셨다가 남긴 흔적으로 聖心, 誠心을 엿보게 하셨습니다.  감사하고, 또 부끄럽게도 하셨어요.  바울의 전도 여행처럼 그렇게 고된 일정 가운데 보람과 감격으로 日日一生을 사시는데, 게으른 종은 손톱에 박힌 가시 때문에 sick call하고 누워 있네요.  큰 일 오래 하시자면, 사람의 몸이 ‘쇠’는 아니니까 “한적한 곳으로 물러감”도 좀 하시고요.  언제 허락하실는지, 가 뵙게 되기를 바랍니다.  主恩中 평안하시고, 건강한 공동체를 이룬 지체들께도 안부를 여쭙니다.  농번기라 얼마나 애쓰실는지...  땀 많이 흘리실 텐데, 예전에 어느 선교사가 농촌 교회에서 설교하면서,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약 1:15)를 줄여서 "탐내면 죽어요"라고  그러는데, 더운 날 앉아서 졸던 분들이 "땀 내면 죽어요"로 들은 거예요.  식은 땀이...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이곳은 강동진,정미진 가족 게시판입니다. 4 9 보나콤 2003.07.24 27568
227 김성수 집사님 무익한 종 2004.11.04 1451
226 중국어 성경교재 - They are on the way! 7 김성수 2004.11.09 1642
225 명훈이와 명훈이 아빠 file 보나콤 2004.11.14 1950
224 큰아빠... 1 강창훈 2004.11.17 1637
223 안녕하세요 32 file 현석& 수진 2004.11.23 5772
222 가족 사진 한장 더 올립니다 1 7 file 현석& 수진 2004.11.23 1888
221 안부 인사 10 강혜영 2004.11.24 1583
220 잘 다녀왔습니다 1 윤동환 2004.11.25 1560
219 목사님을 드디어 이곳에서 1 김일도 2004.11.27 1571
218 푸근한 대원리를 생각하며..... 소정희 2004.12.21 1261
217 김성수 집사님 무익한 종 2004.12.21 1205
216 원영기 형제님 무익한 종 2004.12.22 1142
215 코나에서 2 file Grace Kim 2004.12.23 1673
214 즐거운 성탄을 맞이하며 1 김일도 2004.12.24 1690
213 복된 날들 맞으시기를 김낙중 2005.01.01 1432
212 목사님 안녕하세요 9 강영수 2005.01.13 1584
211 늦었지만 새해인사 드려요 1 file 이수진 2005.01.17 1477
210 또 접니다 ㅋㅋ 2 file 이수진 2005.01.24 1509
209 도솔천의 추억 file 노승욱 2005.02.03 1994
208 도솔천에서 목사님과 file 노승욱 2005.02.03 2213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7 Next
/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