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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진 정미진
2004.01.10 14:38

잘 지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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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드디어 조용남 집사님 얼굴을 뵈었습니다.
연세가 많으신 분이시더군요.
몇일 전에 저희 집에 오셔서 잠깐 이야기 나누다 가셨는데...
부탁할일 있음 꼭 연락하라 하셔서
이사를 한후 전화를 이전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생겼는데
오늘 집사님 도움으로 일을 해결 했습니다.
참으로 성의껏 내일 처럼 도와 주심에 어찌나 감사한지...!

집사님께서 목사님과 처음 만난을때를 회고 하시며 좋아 하시는 모습을 뵙고
목사님을 많이 생각하시고 사랑 하신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또 본인이 남자가 남자한테 반한적은 처음 이었다 고 표현을 하시더라고요...^^
멀리 떨어져 있지만 목사님을 알고 계신것 자체로도 많은 힘을 얻으시는 분 같았어요.
목사님의 사랑의 섬김이 여기서도 모락모락 김이 오르고 있으니 우리도 신나는거 있죠?

우리가 이사오고 나선 날씨가 영하 25도까지 내려 가고 있고
밤에 장보고 걸어오는데 정말 그렇게 추운경험은 처음인것 같았어요.
얼굴살이 찢어지는것 같더라고요? 집은 아파트니까 따뜻하고 좋아요
물론 오래된 아파트라 내부는 그저 그렇고 이런 아파트에서
한국 같아선 상상도 못하는 월세를 내고사니 참말로 월세가 비싼 나라죠?
매달 집세 내는날은 왜이리 빨리 돌아 오는지...^^
아버지 집엔 집세도 없는데 그치요? 하하하

공동체 새해 수련회와 여러 소식을 접하면서 새해가 더 기대가 되고
저희도 공동체를 위해 더 구체적으로 기도 할수 있음에 감사드리고
사모님 말씀처럼 각 가정의 새해 받은 말씀도 올려 주는것에 공감하고 있습니다.

목사님? 또 자주 소식 전하도록 할께요.
몸 관리 잘 하시고 온 가족 모두 평안 하세요.
머~얼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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