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목사님!

by 김낙중 posted Jun 30,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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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목사님.
들리셨다가 남긴 흔적으로 聖心, 誠心을 엿보게 하셨습니다.  감사하고, 또 부끄럽게도 하셨어요.  바울의 전도 여행처럼 그렇게 고된 일정 가운데 보람과 감격으로 日日一生을 사시는데, 게으른 종은 손톱에 박힌 가시 때문에 sick call하고 누워 있네요.  큰 일 오래 하시자면, 사람의 몸이 ‘쇠’는 아니니까 “한적한 곳으로 물러감”도 좀 하시고요.  언제 허락하실는지, 가 뵙게 되기를 바랍니다.  主恩中 평안하시고, 건강한 공동체를 이룬 지체들께도 안부를 여쭙니다.  농번기라 얼마나 애쓰실는지...  땀 많이 흘리실 텐데, 예전에 어느 선교사가 농촌 교회에서 설교하면서,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약 1:15)를 줄여서 "탐내면 죽어요"라고  그러는데, 더운 날 앉아서 졸던 분들이 "땀 내면 죽어요"로 들은 거예요.  식은 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