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께 드리는 편지

by 강희원 posted Jul 11,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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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아빠

아빠!
저 둘째딸 희원이에요.
저는 매일 잠잘 때마다 아빠의 얼굴이 너~무 보고 싶었어요.
중국에서 말씀을 전하시는 아빠가 저는 너무 자랑스러워요.
저는 크면 아빠같이 말씀을 전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아빠! 중국에서 너무 기름진 음식을 드셔서 한국의 맛있는 음식을 드시고 싶죠??
제가 엄마와 함께 맛있는 음식 많이 많이 해드릴께요.
아빠께서 중국에서 피로하셨으니까요..제가 안마 해드릴께요.
짧지만 기분 좋으시면 좋겠어요!
안녕히 계세요~

I ♡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