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onacom.or.kr/xe/files/attach/images/162551/b643c655310c8caf02909277b3d24e77.jpg
중보기도
조회 수 644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한주간 잘 지내시고 추석은 잘 보내셨나요?

저희 가정도 한 주간 낯선 곳에서 잘 지냈습니다.

시카고한인장로교회를 섬기는 친구 목사와 만나 식사도 하고

저희가 사는 집을 섭외해주신 양철구 장로님과도

조금 전에 식사를 하고 들어왔습니다.

 

희원이는 옆집을 기웃거리고 다니다가 드디어 비슷한 또래의 미국 여자아이 집으로 찾아가

한 시간 가량 영어로 담소를 나누고 너무 기뻐하며 돌아왔습니다.

 

유은이는 하루 종일 책과 컴퓨터를 가지고 공부하며 지냅니다.

둘 다 밥뿐만 아니라 간식을 정말 자주 그리고 많이 먹습니다.

볼이 통통해 졌습니다.

 

저도 역시 하루 종일 커다란 책상 한 모퉁이에 앉아서 그 동안 잊어버렸던

영어도 공부하고 엑셀, 포토샵도 배우고 희원이에게 소묘도 배우는 중입니다.

 

그리고 10월에는 집회가 있어요.

1) 락포드 장로교회 집회

10월 1~3일까지 락포드에 있는 락포드장로교회에서 부흥회를 인도합니다.

1일 금요일 저녁(7:30), 2일 토요일 새벽 6시와 저녁 7:30분, 그리고 주일 오전 10시와 11시에

각각 말씀을 전합니다.

2) 10/14-16일 IHOP 컨프런스 참석

3) 18~22일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열리는 선교대회에 참석하여

20, 21일 저녁에 말씀을 전하고, 22일 오전에는 선교전략회의 참석하게 됩니다.

 

4) 그리고 10월 25일에 프랑스로 들어가서 10월 29~31일까지

파리에 있는 선한교회에서 부흥회를 인도합니다.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식년을 맞아 주님이 집을 준비해 주시고, 차도 준비해 주시고

그리고 덴버에 계시는 장로님 가정을 통해 집 안에 필요한 것들을 채워주신

신실하신 주님을 찬양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 모든 것이 여러분의 사랑과 격려 그리고 기도의 열매라 생각하며 감사를 드립니다.

 

또 연락드리겠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00 평안으로 제이콥 2016.06.07 197
199 여름비와 좁은 흙길 2 제이콥 2016.06.16 226
198 바램 file 오촌장 2017.03.18 258
197 바람이 붑니다 제이콥 2016.06.29 259
196 산길 안전 1 제이콥 2016.12.21 285
195 비가 옵니다. 2 file 제이콥 2016.10.14 308
194 그분의 인도하심을 구하며 1 file 제이콥 2015.10.29 344
193 미전도 방언종족 제이콥 2015.07.17 408
192 핑추쓰리 4 file 제이콥 2015.08.31 431
191 보*지역 양계장터 file 오촌장 2017.05.07 453
190 시험을 앞두고 1 file 오촌장 2017.05.25 556
189 새로운 길을 가는 아이들을 위해 file 제이콥 2013.09.15 3636
188 상관형제 file 제이콥 2013.07.23 3923
187 할머니 file 제이콥 2013.08.14 3949
186 1년 8개월 1 file 제이콥 2013.02.27 4004
185 선교 편지 정 미진 2005.11.03 4069
184 진짜그리스도인 디모데 2005.03.09 4121
183 스리랑카 소식 보나콤 2004.07.30 4128
182 “식사를 하루 세 끼나 해요?” 보나콤 2005.10.14 4138
181 원장님부부를 위해서 file 제이콥 2013.02.27 4139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Next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