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님부부를 위해서

by 제이콥 posted Feb 27,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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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알고 지낸지가 5년이 넘어갑니다.

 

여러차례 연락에 바쁘다는 핑계로 가지 못하다가 이번에 갔다왔습니다.

만남의 기쁨도 크지만 자주 뵙지 못하여 송구한 마음이 마음을 가득차게 했습니다.

다름 지역에서 3년,또 이지역에서 2년을 넘게 잘해오셨는데

이번에는 정부가 주관 하는 지역으로 옮기게 되었습니다.

내용은 자세히 올리지 못하지만 두분이 정말 사랑하는 아이들과 오래지내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이땅에 뼈를 묻게다는 두분을 전심으로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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