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주간에 드리는 기도 와 연욱 자매님 부모님을 위해 기도

by 정미진 posted Apr 02,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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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하나님, 저희를 위해 흘리신 주님의 피, 곧 언약의 피를 주심에 감사드리며 그 이름을 찬양합니다. 하나님께서 이 세상 부귀영화, 명성, 명예와 거대한 성들은 무너질 것이라 하셨지만 여전히 내가 쌓은 탑, 내가 쌓은 성을 자랑하고 싶어 하는 저를 보았습니다.  불쌍히 여겨주셔서 영원히 멸하지 않으시는 주님의 말씀만 붙잡는 삶이 되어 지길 원합니다.  우리의 인생에 난리와 난리의 소문이, 기근이 있으리라 하셨습니다. 매일 삶 속에서 있는 난리의 소문들에 위축 되지 않길 원합니다. 두려워하지 않길 원합니다. 이 소문 속에서 이 기근 속에서 매일 더욱 말씀을 붙잡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문둥병자가 주님께 달려 나감같이 모든 문제를 믿음으로 가지고 나아가길 원합니다. 멸망의 가증한 것이 서지 못할 곳에 선 것을 보거든 산으로 도망하라 하셨습니다. 우리의 몸 된 성전에, 공동체에 이 사회에 우상과 패역함을 볼 때 비판과 판단과 염려의 자리에 있지 않고 기도의 산으로 믿음의 산으로 올라가게 되길 원합니다. 이 땅에 주님의 교회를 세우는 과정에 받게 되는 미움과 오해 속에 때때로 맘이 무너지고 속상하지만, 주님의 이름으로 미움을 받는 것이라 하시니 감사합니다. 견디라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님을 더욱 사랑함으로 향유 옥합 깨뜨린 여인처럼 날마다 저희 자존심을 깨뜨리고 저희 생각 감정을 깨뜨려 오직 주님의 영광의 그날만을 소망하게 하옵소서.
하나님, 우리의 영혼의 밤에, 영혼이 저물 때 영혼이 잠잘 때 주님이 오시지 않길 원합니다. 날마다 귀한 말씀, 생명의 말씀을 주시오니 순간마다 말씀으로 깨어있게 하셔서 기쁨으로 주님 뵈옵길 원합니다. 이 죄인 위하여 낮고 천한 말구유로 오셨건만, 마지막 만찬 또한 이름 없는 집주인의 다락방에서 마지막 만찬을 하시며 이 땅의 삶이 낮고 천한 삶인 것을 몸소 행하여 보여 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여전히 기회만 되면 높은 보좌, 인정받는 자리에 서려고 하오니 이 죄인 불쌍히 여겨주시옵소서. 저희에게 보여주신 주님을 알지 못해 가난한 땅, 굶주림의 땅에 주님 주신 생명의 양식과 그 한량없는 사랑으로 나아가, 운남성 농업학교와, 요령성 심양에 세워질 농업학교, 호북성 대학생 사역의 땅이 주님 오실 길을 예비하는 복음의 땅이 되길 원합니다.
십자가 없이는 부활도 없다 하시니 감사합니다. 그 능력을 믿습니다. 이 고난주간 십자가의 길 걷는 한 주간 되게 하셔서 우리의 육의 성전이 날마다 죽어 하나님의 성전만이 부활 생명 되게 하옵소서.
우리의 배신도 아셨지만, 우리가 연약한 육신에 거하는 자인지도 아셨지만, 끝까지 함께 가자하시며 십자가 고난의 자리의 증인의 자리에 서게 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이제는 우리가,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음을 고백하오니 주님께서 저희를 주님의 증인된 삶 살게 하여 주옵소서.
세우신 귀한 종 목사님에게 성령의 거룩한 은혜를 채워 주옵시며 연약한 육체 또한 강건케 하옵소서. 목사님을 통해 선포되는 귀한 말씀을 듣사오니 말씀에 반응하는 삶 되길 원합니다. 주님 홀로 영광 받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다시 시작하는 친정 부모님의 삶 위에 하나님의 은혜가 있기를, 특히 어머니의 마음이 부드러운 마음이 되고 함께 하나님께 나아가는 믿음의 가정 되기를 기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