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onacom.or.kr/xe/files/attach/images/162551/b643c655310c8caf02909277b3d24e77.jpg
중보기도
2016.06.16 21:46

여름비와 좁은 흙길

조회 수 226 추천 수 0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일년전에 결혼한 친구가 몇달전 아내가 임신을 했다며 좋아 했습니다.


오늘 전화가 와서 그저게 아기를 낳았는데 아기가 황달수치가 높아 일주일간

엄마와 격리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아기와 마음이 힘든 친구와 친구 아내,친구가족들을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

친구와 저녁식사를 같이 하는데 친구휴대폰으로 전화가 왔습니다.

통화후 누구냐고 물어 보니 엄마라고 했습니다.

며칠 병원에서 같이 계시다 오늘 집으로 돌아 가셨는데 비가 많이와

차가 못 올라간다고  비 맞으며 걸어 올라 가시면서 전화를 했답니다.


걸어서 족히 두시간은 올라가야 집에 도착 할텐데,,,,,,,,,


식사보다는 친구엄마의 마음이 계속 내마음에 남습니다.


장남을 대학까지 보내 고생해 졸업시켜 놓았는데 예수님를 믿어 집으로 와 농사를

짓고 닭을 키운다고 하더니만 낳은 손녀를 한번 안아 보지도 못하고 비속에 산길을

올라가시는 엄마의 마음. 



  • ?
    제이콥 2016.06.20 22:10

    두손 모아 주심을 감사합니다.

    내일 퇴원합니다.


  • ?
    bona 2016.06.27 07:17

    감사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00 시험을 앞두고 1 file 오촌장 2017.05.25 556
199 보*지역 양계장터 file 오촌장 2017.05.07 453
198 바램 file 오촌장 2017.03.18 258
197 산길 안전 1 제이콥 2016.12.21 285
196 비가 옵니다. 2 file 제이콥 2016.10.14 308
195 바람이 붑니다 제이콥 2016.06.29 259
» 여름비와 좁은 흙길 2 제이콥 2016.06.16 226
193 평안으로 제이콥 2016.06.07 197
192 그분의 인도하심을 구하며 1 file 제이콥 2015.10.29 344
191 핑추쓰리 4 file 제이콥 2015.08.31 431
190 미전도 방언종족 제이콥 2015.07.17 408
189 새로운 길을 가는 아이들을 위해 file 제이콥 2013.09.15 3636
188 할머니 file 제이콥 2013.08.14 3949
187 상관형제 file 제이콥 2013.07.23 3923
186 1년 8개월 1 file 제이콥 2013.02.27 4004
185 원장님부부를 위해서 file 제이콥 2013.02.27 4139
184 현재 진행형 제이콥 2012.12.13 4195
183 3가지 부탁 은주 2012.09.21 4246
182 미얀마 농장에서 모든 분들을 기억하며...... 1 M.K 2011.02.12 5769
181 강동진 목사님 가정 소식 입니다. 기도해 주세요 ~ 박티아르 2010.09.26 6448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Next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