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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보기도
2005.02.19 16:53

후원요청서

조회 수 5371 추천 수 19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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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국 내륙에 자리 잡은 호북성은 인구가 약 6천만 명으로 윈 형제의 글에 나오는 것처럼 복음의 불모지입니다. 그러나 죄악이 극심한 곳에 은혜가 더하는 것처럼 그곳에서도 주님의 나라를 소망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위해 목숨을 걸고 말씀을 가르치고 배우는 자들이 있습니다.
37세의 젊은 목사님 루OO는 어려서 죽을병에 걸려 사경을 헤매다가 선교사의 기도를 받고 고침을 받았습니다. 이 일을 계기로 온 가족들이 예수님을 영접하였습니다. 하지만 혁명의 어두운 그림자가 전국을 뒤덮을 무렵 이 가족은 모진 핍박을 받아야 했습니다. 그러나 그 핍박과 고문 속에서도 믿음을 지킨 루OO는 지금은 목사가 되어 복음의 불모지를 일구며 그 지역의 지하교회 지도자들을 양육하고, 또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애쓰고 있습니다.
이 신학교는 올해로 4년째 운영되고 있는 지하 신학교입니다. 현재 강의는 몇 분의 선교사님들과 한국의 목회자들 몇 분이 돌아가며 그곳을 방문하여 집중 강의를 하며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습니다. 학생은 20~30명입니다. 한 명의 학생들이 한 달을 공부하기 위해 필요로 하는 최소한의 재정은 우리 돈으로 약 4만 5천 원 정도입니다. 올해도 신입생을 모집하였습니다. 하지만 재작년까지 이 신학교를 재정적으로 돕던 대만의 장로님 사업이 어려워지시면서 당장 학생들의 학업을 돕기 위한 숙식비마저 감당하기 어려워지고 말았습니다. C국을 주님의 품으로 인도하기 위해 평생을 헌신한 젊은 복음의 일군들이 하나님의 용사들로 세워질 수 있도록 여러분들의 정성어린 기도와 재정 지원을 간절히 필요로 합니다.

▣ 기도후원
- 루OO 목사님의 건강과 사역을 인도하시고 지켜 주시길, 작년에도 공안원의 습격으로 큰 어려움을 겪어야 했습니다.
- 신학생들이 1년 과정의 수업을 통해 복음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전도인으로 세워지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 필요로 하는 재정을 공급해 줄 수 있는 하나님의 선한 손길들을 만날 수 있도록

▣ 재정후원
1구좌에 45,000원입니다.
계좌번호 : 616-02-265268(신한은행/강동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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