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onacom.or.kr/xe/files/attach/images/162551/b643c655310c8caf02909277b3d24e77.jpg
중보기도
2005.11.21 21:53

외국인재소자사역

조회 수 4175 추천 수 45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두달만에 외국인재소자 면회를 지난 토요일 다녀 왔습니다.
그동안 편지로 계속 교재하던 진천근씨와 박창덕씨는 신앙이 많이 성장하여 이제는 다른 재소자를 전도 한다고 합니다.
반면 무기징역을 받은 김세민형제는 아직도 마음의 문을 열지 않고 있군요.
그래도 가끔 편지 하면 답장이 오기도 합니다.
지난 토요일에는 새로운 형제를 소개받고 면회 하였답니다.
김홍순형제로 나이는 44살이며 연변에가족이 살고 있다고 합니다.
15년형중 이제4년을 감옥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신앙생활도 조금씩 하고 있는 중 이라고 합니다.
큰아들이 이번에 중국에서 대학시험을 치는데 기도해 달라고 하더군요.
비록 한달에 한번 짦은 만남을 하지만 이들에게는 얼마나 큰 기쁨이며 위로가 되는지 갈때마다 느끼곤 한답니다.
얼마 안되는 작은 돈을 영치금으로 드리지만 그돈이 자신들에게는 그 어떤 돈보다 귀하고 큰 돈 이라며 말할 때마다 이사역이 얼마나 귀하고 소중한 사역인지 새삼 느끼게 됩니다.
단지 불법체류자이기 때문에 변호 한번제대로 하지못한채 늘 법정 최고형을 받는 그들을 볼때마다 마음이 무거워지는군요.
동료들이 있어도 불법이라는 이유때문에 누구하난 면회오지않는 상황속에서 누군가 자신을 위해 먼길을 달려와 사랑을 나누어준다는 사실에 그들의 마음이 아름다운 마음으로 변화는것 같습니다.
작은 것을 나누어 주었는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0 GAM의 대표 김마리 간사의 글 퍼옴 정미진 2006.08.06 11062
139 선교서신 2 고석만,백경아 2006.05.17 4267
138 민들레 공동체의 캄보디아 수로 공사 무익한 종 2006.05.14 4452
137 회개없이 부흥없다! 신사참배의 죄 회개하자! GAM 2006.04.24 5205
136 네팔땅을 위해 디모데 2006.04.11 4579
135 강문소식입니다. 여진이네 2006.03.29 4290
134 선교 센터 건축을 위한 3주간 아침 금식 기도 정미진 2006.03.27 4954
133 런던 기도 편지 백경아 2006.03.14 4274
132 요르단에서 무익한 종 2006.02.04 4206
131 이라크를 향하여 이라크사랑 2006.02.01 4248
130 이현용 목사님 서신 5 2006.01.13 31559
129 박성근 선교사님 편지 2006.01.13 4541
128 몽골 강한대/김은정입니다. file 강한대 2005.12.29 4649
127 네팔 조이하우스 디모데 2005.12.09 4834
126 마르다와 알버트 이야기 무익한 종 2005.12.03 4318
125 이현용 목사님의 11월 편지 2005.12.01 5431
124 정대서 집사님 어머님 영혼구원 김용수 2005.11.28 4426
» 외국인재소자사역 디모데 2005.11.21 4175
122 구원과 질병치유 곽지인 2005.11.08 4247
121 선교 편지 정 미진 2005.11.03 4069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Next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