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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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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지역 전도시 장애물

1. 제사 및 조상 숭배 사상
2. 불교, 유교의 관습적인 사고방식
3. 배타적 의식(외부사람이면 일단 경계, 무관심한 입장)
4. 비교적 잘사는 농민들은 영적 빈곤을 느끼지 못한 채 술, 노름 등에
  만족,가정불화
5. 예수 믿으면 가족이 저주 받는다는 인식
6. 예수 믿으면 가족과 씨족 혹은 친구들로부터 따돌림 받는다는 두려움
7. 죽으면 그만이라는 체념적 사고방식(특히 노인층)
8. 배금주의 사상("예수가 밥 먹여주냐?"는 식의 도전)
9. 어느 교회 다니는 옆동네 누구누구 보니까 예수 믿어도 별 수 없더라"는
  식의 견해
10. 못배우고, 가난하고, 병들고, 못난 사람들만 교회간다는 우월감
11. 보수적 경향
12. Communication 훈련이 안되어 있다(개인적 반응이 더디다)

농촌주민의 주된 관심사


# 어린이 - 사랑에 굶주려 있다.
# 4H회원(중.고생) - 앞으로의 진로에 대하여 불투명하다.
# 청.장년층 - 농사문제 등 현실적인 문제를 안고 있다.
# 주부.여성 - 자녀교육, 건강(과도한 농업 및 가사노동으로 인한 압박),
  진정  어린 위로와 예수님의 사랑이 필요하다.
# 노인층 - 건강문제와 제사문제에 관심이 많다. 참된 조상은 하나님이시라는 것과 병약하고 노쇠한 육체가 부활한다는 놀라운 message를 생동감 있게 증거해야 한다. 제사, 조상숭배 문제를 일방적으로 묵살하지 말라!


농촌지역 복음전도의 희망적 부분

.하나님께서 전도의 문을 열고 계신다는 확신
.도시에 비해서 복음의 내용은 여전히 새로운 것이다.(십자가, 부활)
.사랑에 주려있기 때문에 진정한 사랑을 쏟을 때 서로 깊이 사귈 수 있다.
.'안면'을 중요시 하기에 일단 좋은 인상을 주고나면 쉽게 접근된다.
.자연환경이 다 복음 message이다. (토양, 씨앗, 비, 눈, 예수님의 비유)

농촌 활동에 임하는 자세

기본자세
1)복음의 빚진 자로서, 하나님의 일군으로서의 자세를 잃지 않는다.
2)주민, 어린이들에 대한 신뢰를 체득한다.
3)향토, 조국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4)봉사활동의 의의와 방향에 대한 확신을 가지며
5)개인주의적 성향을 극복한다.

대화에 임하는 자세
1)한 영혼에 대한 사랑
2)겸손히 배우는 자세로 듣고 그들의 삶을 이해한다.
3)솔직하고 자연스러운 태도로 자신감을 잃지 않는다.
4)자연스러운 언어를 사용하고 어설프게 사투리를 흉내내지 않는다.
5)행정적 용어, 외국어, 외래어, 은어 등의 사용을 삼간다.
6)언행일치를 보이도록 노력하며, 변명과 핑계를 대지 않는다.
7)항상 예의 바른 태도
8)일상적인 화제를 논해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시작(날씨, 직업, 농사지식 등)
9)구체적인 현실에서 출발하여 차츰 구원에 이르는 주제로 옮아간다.
10)그들의 마음에 결단을 갖도록
11)메모지를 가지고 받아쓰지 않는다.
12)이 모든 것에 주님의 인도를 구한다.

일상생활자세
1)복장 : 간편하고 세탁이 편리한 옷
        머리도 단정하게
        화려하고 노출이 심한 옷을 삼간다.
        신발은 고무신이나 운동화 등 간편한 것으로
        모자는 밀짚모자도 좋다.
2)식사 : 쌀을 소중히 생각하고 밥은 버리지 않도록 적량을 마련하고 남기지 않는다.
        마을 사람이 가져오는 음식이 있으면 감사히 받는다.
        혼식(보리, 콩 등)
3)일상생활태도 : 인사는 남녀노소 불문하고 먼저 한다.
        항상 겸손하고 친절하게
        다닐 때 껌, 군것질은 삼가고 침을 함부로 뱉지 않는다.
        남녀관계를 주의한다.
        주민들 앞에서 귀엣말을 하지 않는다.
        농민들과 어울릴 땐 그들의 방식을 따른다.
        전도자들끼리 불화를 보이지 않는다.
        시간이 나는대로 주민들과 어린이들과 형제자매들과의 대화를 한다.
        이 모든 생활에 나는 '그리스도의 편지'된 것을 기억한다.


* 보나콤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5-05-29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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