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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보기도
2005.06.16 00:21

런던 기도제목

조회 수 4240 추천 수 29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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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보나콤 식구들,

그동안 여러가지 일들이 있었는데 우선은 지난 부활절에 온누리 가정사역팀이 이곳에 오셔서 제가 사역하는 일링교회의 부활절 수련회를 3박4일간 인도하고 가신 겁니다.
큰 성령의 역사가 있었으며, 청소년들의 변화가 두드러졌습니다. 역시 온누리구나 하며 침체된 저희를 힘이 솟도록 만드셨습니다. 그후로 계속 우리 교회에 성령의 역사가 나타나며 자연스럽게 선교의 문도 더 많이 열리고 있습니다.

제가 담당하는 선교 사역의 새로운 장이 이곳 한인타운에 열리고 있는데 저는 구역식구들과 같이 이곳에 와서 일하는 조선족들을 전도하기로 비전을 세웠습니다. 그동안 하던 켐퍼스 사역, 일본인 사역, 양로원사역도 계속 하면서 이곳에서는 조선족 사역과 청소년사역을 집중적으로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우선은 조선족을 위한 무료컴퓨터 교실을 교회집사님이 운영하시는 PC방에서 열려고 합니다. 또 여성들을 위한 예배를 저희집에서 곧 시작하게 됩니다. 청소년 큐티나눔방도 하게 됩니다. 성령님께 나를 맡길때 나타나는 역사를 보며 제가 놀라고 있습니다. 새벽기도할 처소도 허락해 주셨으며 신실한 분들도 많이 보내주시고 계십니다. 같이 기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중국동포 사역이 순조롭게 진행되도록
- 청소년 말씀방, 어린이 말씀방이 잘 정착되도록
- 담당하는 집사님들에게 성령의 기름이 부어지도록
- 집을 이사하려고 합니다. 쓰기에 합당한 집을 주시도록

샬롬 - 런던에서 백경아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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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익한 종 2005.06.16 10:59
    집사님, 우리를 부르시고 주의 나라를 위해 땀흘리게 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여기서나 거기서나 동일하신 성령님의 역사하심을 통해 생명이 소생케 되는 거룩한 하나님 나라의 일들을 날마다 경험하며 살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한번 가서 집회를 한다 한다 하면서도 제대로 약속을 지키지 못해 죄송합니다. 두 자녀 위에, 귀하신 두 분 위에 섬기시는 모든 사역들 위에 주님의 은총과 평강이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평안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