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니아의 박한상 선교사님 기도제목

by 무익한 종 posted Mar 30, 200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혜지는 벌써 덥다고 반팔티를 입습니다.
감사한 것은 혜지가 주변 아이들을 잘 섬긴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혜지에게 아름다운 마음을 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인규는 여전히 책을 많이 읽습니다.
이곳 생활이 단조롭기에 책만이 유일한 친구인 것 같습니다.
요즘은 C.S. 루이스 책들을 읽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법 어려운 질문들도 많이 합니다.
아이들을 보면서 감사할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선교사들이 자녀들을 많이 낳는 것 같습니다. (저는 더 낳을수
없지만...^^)

다음주 3월 25일(금요일)에는 뒤세라는 현지인 리더가 교회를 새로 개척합니다.
교회 이름은 “바른길” 입니다.
뒤쉐는 요즘 기쁨과 좌절이 교차한다고 합니다.
하나님을 바라보면 자신감이 생겨서 교회를 개척하는 것이 큰 기쁨이 된다고
합니다.
그러나 자신을 바라보면, 너무 쉽게 좌절한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현지인을 사용해서 현지인 교회들을 세워가길 간절히 기도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현지인 지도자들이 스스로 자립적인 신앙자세와 자립적인 재정으로
현지인 교회를 세워가도록 기도해 주십시요.




---------------기도제목 ----------------
(샬롬팀원은  심재두, 유소연, 박미경, 박한상, 조설아, 최조영, 홍정희, 허은혜
입니다.
모든 사역은 팀 사역으로 함께 하는것으로 팀원을 위해 계속 기도부탁합니다.)


샬롬교회

- 여호와증인에 다니는 4명의 아이들이 자살한 것 때문에, 그 여파로 부모들이
교회에 나오는 것을 반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도움으로 이 반대를 잘
극복할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 4월 3째주, 4째주에 있을 전도를 위해서.
  (2주동안 아침부터 저녁까지 쪽복음을 나누면서 현지인들과 함께 복음을
전할것입니다.
   기도로 응원해 주세요)

- 마니올라, 피티에, 발보나가 어린이 사역을 스스로 잘 감당하도록 (선교사의
도움없이)

- 현지인들이 헌금을 통해서 선교하는 삶과 나누는 삶을 살수 있도록.

- 뒤세가 새로운 지역에 교회를 잘 개척할수 있도록
(3월 25일부터 시작함; 어린이 사역, 학생사역)


- 교회자매들이 부모님들이 교회다는 것을 핍박하고 있는데, 이 자매들이
신앙으로 잘 극복하도록.

- 5명의 신학생들이 학교를 졸업하면 교회를 새롭게 개척하게 됨.

   매달마다 현지인 지도자들의 생활비와 사역비가 필요함.  그래서 함께
후원자를 구하기

   로 했음.  이것을 매달마다 후원할 후원자들이 나타나도록.



카머즈 남학생 교회 사역

- 신입생들을 향해 개인 전도를 할 때 새로운 열매를 주시도록


- 제자훈련; 다쉬, 베스미르1, 베스미리2가(301반) 참제자가 되어가도록.

  에디르, 엘톤, 에미르, 엔드리, 팥온, 플라무리, 아그론, 란디, 소콜리, 올리
가 예수를 믿고 참제자가 되어가도록.(101반)




피티에 집 가정교회



-   새로 시작한 제자훈련반에서 6-8학년 학생들이 참 제자가 되어가도록

-  계속해서 어린이들이 부모들의 반해를 받지 않고 예배에 잘 나올수 있도록.

- 아줌마들이 전도되어서 아줌마 성경공부반이 활성화 되도록.
(이 지역 아줌마들은 강한 모슬렘 신도들입니다)


샬롬팀

- 3월말에 있을 팀 수련회를 통해서 영적으로 육체적으로 회복될수 있도록.




박한상선교사 기도제목

- 언어진보 (현지어-설교, 제자훈련.  영어-병원에서 외국선교사 진료를 위해서)

- 건강관리를 위해 가족 모두가 운동을 잘 할수있도록.

- 환경을 뛰어넘은 복음전파자가 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