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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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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원주민 선교사 조제원, 석창숙

컴퓨터 사업을 하시다가 캐나다에서 한인교회를 통해 단기 사역을 간 원주민 지역에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결단하여 나아가게 된 분들입니다.  온누리 교회 선교훈련 차 왔다가 양계를 배우려고 공동체에서 10일 계셨습니다. 두 아들인 동준과 석준은 대학생 나이인데 부모님의 결단을 존중하고 한국에 돌아와서 스스로 재정을 감당하며 대학을 들어가려 준비 중입니다.

기도 제목 ;
- 보호 구역에서 소망과 의지 없이 살아가는 원주민들의 분노로 찬 심령과 함께 할 수 있도록
- 일하며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랑하며 사는 가정의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 원주민들에게 일터와 의지를 심어 줄 수 있도록
- 두 아들의 생활과 진로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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