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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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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뿌네의 새순병원 및 부설 간호대학 내 교회보수사업 ◈

▶ 정부에서 운영하는 병원으로 우리나라 도립병원 정도의 규모이며 설립은 바그다드에 살던 새순 이라는 유대인이 설립하였다. 처음 유대교 회당을 세운 후 병원을 세웠고 300년 정도 운영하다가 영국 신민지에 넘어갔다. 영국신민지 때 기독교인들이 선교를 목적으로 학교와 병원을 운영하였으며 해방 후 인도 정부에서 운영하였지만 교회를 패쇄시켜 버리고 종교만(기독교포함) 허용하고 있다. 지금은 간호사 훈련학교와 병원으로 나뉘어 운영되고 있다. 많은 선교사들이 학생들을 신앙으로 훈련시키기 위해 1925년에 교회를 세우고 성경공부를 하였지만 1947년부터 지금까지 사용을 할 수 없으며 정부에서 교회 건물을 부수려고 하고 있으며 교회 앞에 건물을 지어서 교회 입구가 막혀 있는 실정이다.
오랜 시간 이곳에서 일하시는 몇 분의 기독교 간호사와 부장(수간호사) 간호사가 교회에서 다시 성경공부를 할 수 있게 해달라고 수년 동안 기도하고 있던 중 정부로부터 교회건물의 보수를 조건으로 다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돈이 없는 이들은 아직까지 보수를 하지 못하여 사용하지 못하고 있으며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고 있는 실정이다.
수간호사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전에는 이곳에도 간호사를 위한 선교사가 있어 많은 간호사를 말씀으로 훈련 시켰습니다.”
“이제 다시 이곳에서 그 일이 이루어지리라 믿고 그 날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조만간 은퇴하는 수간호사 한분은 자신의 남은 인생을 이곳에서 말씀으로 제자들을 가르치고 양육하는 것이 소망이라며 눈물로 호소하기도 하였다.
현지의 기독 간호사들은 뿌네에서 사역하시는 김봉태 선교사님과 현지인 목사를 통해 교회에서 성경공부 사역을 할 수 있다. 건물 보수비용으로(주변정리포함) 약 만 달러 정도가 필요하며 매월 사역비로 200불 정도가 필요한 실정이다.
병원내 교회는 외국인이 복음을 전할 수 없는 인도 땅에서 복음의 전초 기지로 사용될 수 있으며 기도로 준비하고 있는 현지인이 있어 더욱 좋은 여건이다.

◈ 향후 선교계획 ◈
▶ 1차로 교회 수리비를 제공한 다음 그곳에서 성경공부가 이루어지도록 협력한다.
현지인 목사와 전임 사역자를 세워 운영하되 한국인 선교사가 뒤에서 협력 하도록 한다.
매월 사역에 필요한 재정은 후원회를 통해 공급하도록 하며 필요한 교재와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 2차로 성경공부에 참석하고 있는 간호사 훈련 학생 중 우수 학생을 선발하여 1년 정도 한국에서 병원생활을 할 수 있게 한다.
현재 학생들은 영어로 수업을 받고 있으며 향후 현지에서 한국인 선교사를 통해 기초 한국어를 배울 수 있게 하여 한국에서의 병원생활에 어려움이 없도록 후원회를 통해 지속적으로 도움을 준다.
▶ 3차로 한국에서 생활하는 동안 제자양육 프로그램을 받게 하여 본국으로 돌아가서 병원 내에 복음의 사역자로서의 삶을 살도록 한다.뿌네는 인구 300만의 교육도시로 인도의 8대도시 중 하나이다. 다른 도시 보다 병원이 많아서 병원 중심의 사역도 큰 열매를 얻을 수 있는 지역이다.
후원계좌 : 농협 - 315-12-204912 이시은
연락처 : 010-6400-7140 timode0191@hanmail.net
열방 가운데 하나님나라가 이루어 지길 꿈구는 황 디모데 이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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