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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보기도
2006.09.22 07:38

또 금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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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짧은 기간이지만 우리가 다시 정하여 시작한 이 금식과 기도를 인하여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을 보았읍니다.
주신 뜻을 다라 세 가지를 기도하고자 합니다.

1.  천하에 높으신 이름, 그 무엇보다도 높으신 하나님의 이름을 선포하며
     그 분의 주권의 깃발을 이 땅에  꼿고 말뚝을 박습니다.

2.  자기 땅에 왔으나 자기 백성들이 알지 못하여 영접지 아니하였다고 하였습니다.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하나밖에 없는 아들을 보내시기까지 하였으나 사랑을 받을줄 모르는
     사람들은 여전히 사랑이 없고 냉랭하고 강퍜함을 만나며 그 속에 갇혀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안으심같이 사랑과 긍휼함으로  안아서, 보듬어서 이 땅과 거기 거한 자
      들을 그 분의 보좌 앞에 올려 드립시다.

3.  우리 중에 더 강한 자는 없습니다. 모두가 이 모양, 저 모양으로 약하여 그 분의 손길이, 서로의
     안위가 필요합니다.   저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치 않으리라는 약속의 말씀 굳게 믿고 외치
      며 ' 서로 사랑하고 백성을 위로하라'는 하나님의 명령 앞에 깨어 있기를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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