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추가 지나면서 확실히 낮이 짧아지고 밤이 길어지기 시작합니다. 기온에서도 가을이 느껴집니다. 다 익은 고추의 붉은 빛이 참으로 고운 8월입니다. 만물의 주인되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1. 주일 예배에 참석한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환영합니다.

2. 8월의 생일 : 김 다정, 조성근

3. 다음 주 기도 담당 : 강 영화 집사

4. 손님 : 군 생활 하고 있는 신동, 대학생활 하는 신우, 성렬 형제가 오랜만에 공동체에 왔습니다. 보은감리교회 목사님 일행, 서울 영동중앙교회 장로님 일행, 중국에서 윤지현 자매님 가족, 온누리 33플러스 형제와 자매들이 다녀가셨습니다.

5. 온누리교회 서초 공동체 식구들이 아웃리치로 공동체를 방문하여 고추도 따고 함께 농활을 하였습니다.

6. 2동 양계장 지붕을 다 올렸습니다. 철망작업을 하는 중입니다.

7. 공동체 아이들과 함께 김장배추를 예배당 입구 밭에 심었습니다.

8. 도색작업이 끝났습니다. 몰딩작업을 하는 중입니다.

9. 공동체 식구들은 오늘 오후부터 수요일까지 전남 무안으로 공동체 수련회를 떠납니다. 각 가정은 이불과 모기약을 잘 챙겨서 오시기 바랍니다.

10. 8월 26~28일까지 귀농자를 대상으로 하는 양계학교가 공동체에서 열립니다.

11. 강동진 목사는 21-23일까지 두란노 선교훈련원에서 선교사님들에게 강의를 하고 24일에는 인터콥 MNB에서 강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