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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알이 말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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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Nov

2004년 10월 31일

작성자: 보나콤 조회 수: 1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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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들어 첫 얼음이 얼었습니다. 수확이 끝난 들판이 을씨년스러워지고 차가운 바람이 몰려와도 우리의 심령은 날마다 성령님의 임재와 역사하심을 따라 뜨거운 생명을 전하며 살기를 소망하며 주님 앞으로 나아갑시다.

* 벼들을 말리는 중입니다. 풍성한 수확을 주신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 창고 건축이 예상보다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하지만 점점 모양이 갖추어져 가고 창고에는 곡물들도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 버섯사 4동에 종균 접종을 형제들이 함께 하였습니다.

* 월요일에는 서울에서 섬기리 모임이 있을 예정입니다.

* 양성렬 가정이 이번 주에는 여행을 떠납니다. 잘 다녀오도록 기도해 주세요.

* 이번 주부터는 사랑의 집, 기쁨의 집, 화평의 집에 대한 보수 및 정비 공사가 있을 예정입니다.

* 오늘 오후에는 예수 대행진이 있습니다.

* 다음 주일 예배는 추수 감사예배로 드립니다.

* 전형주 형제가 이번 주부터 우석 대학교 축구부 훈련에 참가하게 됩니다. 대학 생활을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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