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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Dec
2004년 12월 26일작성자: 보나콤 조회 수: 1506
* 하얀 눈이 살짝 내린 성탄절이었습니다. 우리를 구원하려 이 땅에 오신 아기 예수님께 경배와 찬송을 올려드립니다. 2004년 한 해동안 베풀어주신 은혜를 되돌아보고 감사하는 한 주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 성탄절 행사를 은혜 중에 잘 마쳤습니다. 보나 스쿨 발표회, 새벽송, 마을 잔치까지 수고하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 오늘 오후에는 오영란 자매님의 연주회가 서울에서 있습니다.
* 오늘 오후 예배에는 보나 스쿨 달란트 시장이 있습니다.
* 지난 주에는 윤지현,윤소현 자매님, 권영제 집사님 가족과 서은미 집사님 가족이 방문하여 교제를 나누었습니다.
* 열흘 동안 공동체에서 생활하던 김 상일 학생이 서울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 12월 29일부터 2박 3일간 공동체 수련회가 있습니다. 어린이들도 같은 기간에 자체 수련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 12월 31일 자정에 송구영신 예배가 있습니다.
* 12월 28일 11시에는 피아노 하모니아 식구들이 에덴원에서 작은 음악회를 개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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